비스테이지, 팬 중심 플랫폼 ‘비스테이지 플러스’ 서비스 본격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가 팬 중심 플랫폼 ‘비스테이지 플러스(b.stage+)’의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b.stage - 와우테일
b.stage PLUS - 와우테일

비스테이지는 K-POP, e스포츠, 배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IP 소유자들을 위한 팬덤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B2B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스테이지는 비스테이지 플러스를 통해 팬들이 직접 다양한 영역의 팬덤 활동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D2F(Direct to Fan)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 팬덤 비즈니스 전반으로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비스테이지 플러스는 팬들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대상과 콘텐츠에 더 깊이 몰입하고, 다양한 팬덤 영역의 활동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비스테이지 플러스의 ‘+’는 ‘가치를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팬들의 ‘좋아하는 것’에 대한 가치와 경험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비스테이지는 럭키드로우, 팬 사인회, 팬 투표 이벤트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부터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온라인 커머스 몰까지 다채로운 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비스테이지 계정 하나로 간편 로그인 체계 제공을 비롯해 커뮤니티, 크라우드 펀딩 등 팬들의 니즈에 맞춘 풍성한 콘텐츠와 편의성을 개선한 기능들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간 소통을 강화하고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비스테이지 플러스에서는 비스테이지의 실시간 양방향 소통 서비스인 ‘팝(POP)’을 만나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아이돌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비스테이지 플러스에서 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팬덤과 실시간으로 소통 중이며,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 라인업이 함께할 예정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비스테이지 플러스가 ‘비플’이라는 줄임말로 불리고 있으며, 비플에서 제공하는 팝 서비스는 ‘비플 팝’이라 불리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비스테이지가 IP 소유자를 위한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기능해 왔다면, 비스테이지 플러스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팬 경험 중심의 공간으로 기획됐다. 팬들과 고객사를 위해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비스테이지 플러스를 통해 팬들은 더 풍부한 경험과 즐거움을 얻고, 고객사들은 팬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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