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투게더] 아스타, “대기업이 인증한 마케팅 AI ‘아비카’.. 중소기업 및 글로벌로 확장”


  • 현재 투자유치 단계 : 프리시리즈 A
  • 투자유치 목표 금액 : 10억 원
  • 투자유치 희망 시기 : 2025년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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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그중에서도 대기업들에는 많은 데이터가 있다. 기업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고객에 대한 데이터도 많은데 그만큼 마케팅의 고민도 크다. 예를 들어, 100만명의 고객 데이터를 가진 기업이 신제품 마케팅을 하려고 한다면, 이들에게 모두 똑같은 메시지나, 이메일, 랜딩페이지를 보내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고객을 성별, 연령, 지역 등으로 나누고 그동안의 구매패턴 등으로 분류한 뒤 최대한 세분화된 마케팅을 하고 싶을 것이다. 나아가 메시지를 보내는 시점에 지역별로 날씨가 다르다면 각 지역의 날씨까지 반영하여 마케팅 콘텐츠를 만들고 싶을 것이다. 문제는 이렇듯 다양한 상황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기업 ‘아스타(ASTAR)’는 기업들의 제품과 마케팅 방식을 AI로 학습하고, 고객을 세분화한 뒤, 이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를 생성해주는 AI 솔루션 ‘아비카(AVICA)’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삼성, LG 등 대기업의 마케팅과 AX 분야의 컨설턴트로 일해왔고, AI개발 전문가이며, 동시에 마케팅 대행사도 운영해 본 다채로운 경력의 이재원 대표가 2022년 12월에 설립하였다. 

아스타의 핵심경쟁력은 압도적인 시간 절감, 비용 절감 능력이다. 아스타는 지난해 KT와 함께 아비카의 개념검증(PoC)을 거쳤는데,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이 연간 19,000시간에서 단 98시간으로 99% 이상 줄었다고 한다. 무려 99.5%가 절감된 것이다. 비용 역시 획기적으로 줄었음은 물론이다. 이러한 PoC 성과에 힘입어 아스타는 작년 12월 KT와 수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였고, SKT, DB그룹, 삼성카드 등과도 실증을 거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은 무엇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이재원 대표는 아비카의 장점을 3가지로 설명했다. “첫째, 아비카는 기업별로 튜닝이 가능합니다. 고객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징은 해당 기업에 매우 중요합니다. 둘째, 아스타는 범용AI와 달리 마케팅 노하우를 집중 학습시킨 마케팅 특화AI입니다. 우리 아비카는 다른 것은 몰라도 마케팅은 제일 잘하는 AI입니다. 셋째, 아비카는 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최신 유행어, 신조어, 밈 등을 실시간 학습하고 이를 마케팅에 반영합니다”라고 말이다. 이 대표가 말한 마케팅의 실시간성은 다음의 사례를 통해 드러난다. 최근 OTT에서 ‘폭삭 속았수다’가 큰 인기를 끌었는데, 아비카는 이를 실시간 학습하여 마케팅에 반영, ‘폭삭 깎았수다’, ‘폭삭 할인했수다’ 등으로 응용한 콘텐츠를 생성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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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중요한 요소는 아비카가 온프레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기업일수록 고객 정보를 외부 LLM AI에 오픈하여 학습시킬 수가 없다. 그래서 온프레미스 서비스가 중요한데 아비카는 마케팅에 특화된 온프레미스 서비스이기 때문에 대기업들의 입맛에 꼭 맞는 서비스인 것이다. 

하지만 아스타는 대기업 시장에 머무를 생각은 없다. 중소기업과 광고대행사들을 위한 아비카 SaaS 서비스를 출시하여 시장을 더 장악해갈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서비스도 계획 중인데, 그 첫 타깃은 독일을 필두로 한 유럽시장이다. 독일을 첫째로 꼽은 이유에 대해 물어보니 “유럽 시장을 직접 부딪혀 분석한 결과, 생각보다 유럽의 마케팅 퀄리티가 높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광고 검수 규정이 매우 까다롭고 복잡합니다. 그래서 충분히 도전해볼 시장으로 판단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스타는 유럽에 이어 미국시장에도 도전하여 세일즈포스(Salesforce)와 같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마케팅 기업이 되고자 한다. 

아스타는 지난해 매출 1.2억 원을 기록했다. 실적면에서 아직 큰 성과는 아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 4월까지 이미 2.1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연말까지는 8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서히 우상향의 성과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동시에 AI개발자, 마케팅 대행사 창업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재원 대표는 이번이 4번째 창업이다. 한마디로 마케팅에 진심인 사람인데 AI시대를 맞아 새로운 날개를 펴고자 한다. 이재원 대표의 열정에 이끌린 다수의 투자사는 작년 4억 원(누적 5억 원)의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 그리고 아스타는 올해 제품고도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10억 원의 투자를 새로 유치하고자 한다.  

와우파트너스는 마케팅에 특화된 아스타 창업 멤버들의 전문성과 대기업으로부터 검증된 사업모델, 그리고 이재원 대표의 미래비전 등을 높이 평가하여 아스타를 ‘와우넥스트 1기 기업’으로 선정하였다. 

아스타의 기업소개 IR자료 마지막 페이지는 “ASTAR는 누구나 별이 되게 합니다”라는 말로 끝을 맺고 있다. 고객을 별이 되게 함으로써 자신도 별이 되고자 하는 아스타가 글로벌 CRM 마케팅 시장에서 진정한 Star가 될지 그 미래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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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가 해결하려는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저희 아스타는 기업들이 CRM 마케팅 과정에서 겪는 비효율성과 높은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마케팅 시대에 기업들은 이메일, 푸시알림, SMS, 랜딩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해야 하고, 각 고객 세그먼트별로 맞춤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성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마케팅팀과 영업팀은 방대한 양의 콘텐츠 제작에 많은 시간과 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며, 특히 대기업의 경우 연간 수만 시간과 막대한 비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KT와의 개념 검증(PoC) 결과, 기존 마케팅 콘텐츠 제작에는 연간 약 2만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통신사, 신용카드사, 커머스, 금융, 보험 등 산업에서 고객별 맞춤형 메시지 생성의 필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보안 이슈 없이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또한 고객 데이터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콘텐츠를 생성하는 통합 솔루션이 시장에 없어 기업들은 여러 단계의 수작업 등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콘텐츠 생성부터 성과 측정까지 일원화된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기업들의 마케팅 효율성이 저하되고 ROI 최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희 아스타는 AI 기반의 CRM 마케팅 자동화 에이전트 ‘AVICA’를 개발하여 기업들의 마케팅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아스타는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합니까?

아스타는 AI 기반의 마케팅 콘텐츠 자동화 에이전트 ‘AVICA’를 통해 기업의 CRM 마케팅 프로세스 전반을 혁신합니다.

먼저, 특화된 sLLM(small Large Language Model) 기술을 활용합니다. 대형 언어 모델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경량화 모델로 튜닝하여, 타겟, 목적, 컨셉 등 마케팅 요소를 반영한 맞춤형 캠페인 전략과 카피라이팅 및 메시지를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일반적인 AI 서비스보다 기업의 마케팅 니즈와 시장 상황에 특화된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둘째, 멀티채널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메일, 푸시알림, SMS, 랜딩페이지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일괄 생성할 수 있습니다. KT와의 협력 사례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마케팅 콘텐츠 제작 시간을 기존 19,618시간에서 102시간으로 99.5% 절감하는 획기적인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셋째, API 및 On-Premise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기업의 기존 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API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기업을 위해 On-Premise 설치형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환경과 요구사항에 맞는 유연한 도입을 지원합니다.

넷째, 전문 컨설팅 및 온보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술 솔루션 제공에 그치지 않고, 마케팅 전문가들이 기업의 특성과 목표에 맞는 전략 수립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원활하게 도입하고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기반 성과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콘텐츠의 성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점을 도출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객 반응, 전환율 등의 데이터를 AI가 학습하여 더욱 효과적인 콘텐츠를 제안하는 지능형 마케팅 에코시스템을 구현 중입니다.

이와 같은 접근 방식을 통해 아스타는 단순한 콘텐츠 생성 도구가 아닌, 기업의 마케팅 효율성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SK텔레콤, KT, DB그룹, 삼성카드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그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기업의 마케팅 비용을 평균 60%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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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대비 아스타의 경쟁력과 기술적인 장점이 무엇입니까?

아스타의 AI 마케팅 콘텐츠 에이전트 ‘AVICA’는 다음과 같은 경쟁력과 기술적 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첫째, 마케팅 특화 AI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성형 AI와 달리, 마케팅 콘텐츠 생성에 특화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및 액션모델 기술을 적용하여 타겟, 목적, 컨셉 등 마케팅 요소를 정확히 반영한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경쟁사들이 범용 AI 모델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마케팅 전문 지식을 학습한 특화 모델을 구축하여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둘째, 검증된 비즈니스 성과를 갖추고 있습니다. KT와의 협력 케이스에서 마케팅 콘텐츠 제작 시간을 99.5% 절감하고, 비용을 60% 절감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임팩트를 입증했습니다. 이는 경쟁사 대비 월등한 ROI를 보장하며, SKT, DB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했습니다.

셋째,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경쟁사들이 단순 텍스트 생성에 국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아스타는 이메일, 푸시알림, SMS, 랜딩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일괄 생성하고, 법률 검수까지 자동화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카드뉴스, 템플릿화된 이미지 등 시각 콘텐츠 자동화 기능은 경쟁사가 갖추지 못한 핵심 차별점입니다.

넷째,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및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On-Premise 설치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금융, 통신 등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합니다. 또한 API 형태로도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기존 CRM 시스템과 원활한 통합이 가능하며, 기업 규모와 요구사항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구현했습니다.

다섯째, 초개인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 세그먼트별 맞춤형 콘텐츠 생성을 넘어, 개별 고객의 특성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초개인화된(Hyper-Personalized) 마케팅 메시지를 생성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에서 특별상과 금상을 수상한 핵심 기술로, 마케팅 콘텐츠의 효과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여섯째, 다국어 지원 및 글로벌 확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AI 에이전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 해외 마케팅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강점을 가집니다. 특히 미국과 독일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였으며, 현지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문 컨설팅 역량을 결합했습니다. 단순 기술 솔루션 제공에 그치지 않고, 아스타 CEO인 이재원 대표의 삼성, LG 등 주요 기업 마케팅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과 전략이 결합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자동화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합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스타는 단순한 AI 콘텐츠 생성 도구가 아닌, 기업의 마케팅 프로세스 전반을 혁신하는 종합 솔루션 제공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 CRM 마케팅 시장에서의 검증된 성과는 타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강력한 레퍼런스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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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가 제공하는 제품/서비스는 무엇인가요? 현재 상태는?

아스타가 현재 제공하는 주요 제품은 ‘AVICA (A Very Intelligent Creator of Astar)’입니다. 이 솔루션은 타겟, 목적, 컨셉 등 마케팅 요소를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에이전트입니다.

현재 AVICA는 API 형태로 제공 중이며, KT, SK텔레콤, DB그룹 계열사, LG HSAD 등 주요 대기업에 공급되었습니다. 특히 KT와는 PoC(개념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억 원 규모의 본 계약을 체결하여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99.5%의 업무 시간 절감과 60%의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서비스와 향후 출시 계획으로는 ‘Marketing AI Agent MVP’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는 2025년 9월까지 출시 예정인 웹 기반 서비스 플랫폼으로, 중소기업 및 마케팅 대행사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SaaS 형태의 서비스입니다. 또한 영어, 독일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AI Agent를 개발 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카드뉴스, 템플릿화된 이미지 등 시각 콘텐츠 자동 생성 기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와 고도화 방향으로는, 현재는 개별 기업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작업이 필요한 상태이므로, 보다 범용적인 셀프서비스 플랫폼으로의 발전이 필요합니다.

아스타의 타깃 시장 크기와 핵심 타깃 고객은 누구입니까?

타깃 시장은 국내외 CRM 마케팅 자동화 시장입니다. 저희의 핵심 타깃 고객은 다음과 같이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1차 타깃은 대기업(통신, 카드, 커머스, 금융, 보험 등) 및 중견기업입니다. 이들은 대량의 마케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성해야 하는 고객군으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도입을 통한 효율성 향상 필요성이 높습니다. 이미 KT, SK텔레콤, DB그룹 계열사, 삼성카드 등과 협력하며 시장 검증을 마친 상태입니다. 대기업 한 곳당 연간 수억 원 규모의 계약이 가능하여, 적은 수의 고객 확보로도 안정적인 매출 창출이 가능합니다.

2차 타깃(2025~2026)은 중소기업 및 마케팅 대행사입니다. 2025년 9월 ‘Marketing AI Agent MVP’ 서비스 출시와 함께 타깃 고객층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자체 마케팅 팀을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효율적인 마케팅 콘텐츠 생성 도구를 제공하고, 다수의 클라이언트를 관리하는 마케팅 대행사들에게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3차 타깃(2026~2027)은 글로벌 기업 및 해외 시장입니다. 다국어 AI Agent 개발 완료와 함께 미국, 독일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대기업(통신, 카드, 커머스, 금융, 보험) 및 다국적 기업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미국은 Salesforce 등 주요 CRM 플랫폼의 본거지로, 마케팅 자동화 수요가 매우 높은 시장입니다.

시장 침투 전략으로는, 현재는 대기업 중심의 직접 영업 방식을 통해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신뢰성과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SaaS 형태의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 기반을 중소기업으로 확장하고, MAU(월간 활성 사용자) 1천 명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마케팅 대행 시장의 1% 점유율(약 1,000억 원 규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마케팅을 넘어 기업의 전방위적 AI 비서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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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입니까?

저희 아스타의 비즈니스 모델은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여러 형태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대기업을 대상으로 On-Premise 라이선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 통신 등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대기업을 위한 온프레미스 설치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초기 도입 비용과 연간 유지보수 비용 구조로 운영되며, 기업 규모와 요구사항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둘째, API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을 제공합니다. 기업의 기존 CRM 시스템과 연동 가능한 API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기본료 (500만 원~3,000만 원)와 API 호출 사용량 기반 추가 과금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월간 콘텐츠 생성 양에 따라 단계별 요금제를 구성(기본 1,000건 포함, 이후 건당 과금)하고 있으며, KT, SK텔레콤 등 주요 통신사와 금융사를 중심으로 계약을 체결 중입니다.

셋째, SaaS 구독 모델을 2025년 9월 출시 예정입니다. ‘Marketing AI Agent MVP’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 및 마케팅 대행사 대상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본 요금제(월 49만 원)는 월 30건 콘텐츠 생성과 1개 마케팅 채널을 지원하고, 프로 요금제(월 99만 원)는 월 150건 콘텐츠 생성과 3개 마케팅 채널 지원, 우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엔터프라이즈 요금제(월 199만 원)는 무제한 콘텐츠 생성, 전용 모델 최적화, VIP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연간 구독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넷째, 마케팅 컨설팅 및 대행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AI 솔루션과 함께 전문 마케팅 컨설팅 및 대행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초기 컨설팅 비용(1,000만 원)과 월 대행료(500만 원)로 구성됩니다. 2025년 상반기 중 전담 팀 구축 및 시스템 개발 완료 후 본격적인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동안 아스타 팀의 성과는 무엇입니까?

그동안 이룬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대기업 계약 체결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KT와 PoC(개념 검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억 원 규모의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2024년 12월). KT 적용 결과, 마케팅 콘텐츠 제작 시간 99.5% 절감(19,618시간→102시간), 비용 60% 절감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또한 SK텔레콤, DB그룹 계열사, 삼성카드, LG HSAD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기술 및 서비스 관련 수상 실적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에서 특별상 및 금상을 수상했으며(Self-Developing AI, Hyper-Personalize Copywriting AI 인증), 자가 학습형 AI 및 초개인화 카피라이팅 AI 기술을 인정받았습니다.

정부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었습니다. TIPS(2023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수의 정부 지원사업 공고에 합격하여 기술력 및 사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조직 및 인력 면에서도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핵심 기술 인력 및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8인 전문 팀을 구축했으며, CEO 이재원은 삼성, LG 등 대기업 마케팅 AX 및 비즈니스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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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팀의 경쟁력은?

저희 아스타 팀의 경쟁력은 전문성과 경험, 그리고 도전정신에 있습니다. 대표는 마케터 및 AI 엔지니어로서 6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팀원들 역시 그로스 마케팅과 AI 분야에서 8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축적된 제품 개발에 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팀원 모두가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는 도전의식과 자신감이 저희의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무엇보다 시장의 가려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능력이 저희 팀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스타가 투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 3가지!

첫째, 저희는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과 대기업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했습니다. KT와의 수억원 규모 본계약 체결 및 SK텔레콤, DB그룹, 삼성카드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제품의 시장 적합성과 비즈니스 가치를 입증하였습니다. 특히 KT 적용 사례에서 마케팅 콘텐츠 제작 시간 99.5% 절감, 비용 60% 절감이라는 압도적인 ROI를 달성하여 기업 마케팅 효율화에 대한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추가 고객 확보 및 매출 성장에 대한 강력한 근거가 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신뢰성 있는 레퍼런스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둘째, 급성장하는 글로벌 AI 마케팅 자동화 시장을 타깃으로 한 확장 전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50조 원 규모의 글로벌 마케팅 자동화 시장은 연평균 9.8%의 성장률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AI 기반 콘텐츠 생성 분야는 25%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됩니다. 아스타는 2025년 하반기 ‘Marketing AI Agent MVP’ 서비스 출시를 통해 SaaS 모델 기반의 시장 확장과 함께, 미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 특별상 및 금상을 수상한 자가학습형 AI 및 초개인화 카피라이팅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투자를 통해 이러한 니치한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여 2026년 50억 원, 2027년 250억 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셋째, 마케팅 전문성과 AI 기술력을 결합한 차별화된 솔루션과 명확한 성장 로드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마케팅 컨설팅 경험을 가진 CEO의 리더십과 AI 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은 기술과 비즈니스 통찰력의 균형을 통해 실질적인 마케팅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개발하였습니다. 단순 콘텐츠 생성을 넘어 마케팅 기획 AI Agent(2025년) → 마케팅 원스톱 AI Agent(2026년) → 기업의 AI 그로스 비서(2027년)로 진화하는 명확한 제품 로드맵과 함께, MAU 1천명 → 1만명 → 5만명으로 확대되는 구체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투자를 통해 핵심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마케팅, 조직 확장을 가속화함으로써 마케팅 자동화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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