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힛더픽, 커머스에서 버추얼 IP로 확장…엔터 시장 정조준 


  • 현재 투자유치 단계 : 시드 
  • 투자유치 목표 금액 : 5억원
  • 투자유치 희망 시기 :  2025년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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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버추얼 인플루언서와 VTuber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의 니지산지(ANYCOLOR)와 홀로라이브(COVER Corp.)가 수천억 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상장하고, 국내에서도 이세계아이돌, 스텔라이브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Z세대 사이에서 버추얼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관련 디지털 콘텐츠와 굿즈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상 공간에서의 소통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났고, 메타버스와 NFT 열풍과 함께 디지털 아바타와 가상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전 세계적으로 폭증했다.

힛더픽은 이렇듯 성장하고 있는 버추얼 크리에이터 생태계가 안고 있는 핵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현재 버추얼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구성하는 디지털 에셋 제작자, 버추얼 크리에이터, 팬덤 간에는 상호 연결이 단절돼 창작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이 보유한 콘텐츠와 팬덤을 IP로 확장하거나 수익화할 통합 시스템이 부족한 상황이며. 많은 개인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제작 역량은 뛰어나지만 마케팅, 팬덤 관리, 수익화에는 한계를 보여지속가능한 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힛더픽은 버추얼 아티스트 중심의 MCN 구조인 ‘MOETA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있다. 2024년 8월 출시한 버추얼 크리에이터 마켓플랫폼 ‘해치플래닛(Hatchpla.net)’이 프로젝트의 핵심으로서, 단 몇 개월 만에 1만 3천 명의 active user와 3천 건 이상의 실거래건수를 기록하며 시장 검증을 받았다. 

해치플래닛 플랫폼에서는 3D/Live2D 모델, 의상, 배경, 소품 등 다양한 디지털 에셋이 거래되며, 에셋 크리에이터와 버추얼 크리에이터간 직접 연결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프로필, 블로그, 상점 기능이 통합된 ‘마이플래닛(MyPlanet)’ 서비스를 추가해 단순 거래를 넘어 팬덤 구축과 커뮤니티 운영까지 가능한 종합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 100명의 버튜버 중심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받으며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노느니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오리지널 IP 공동 제작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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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일본의 버추얼 MCN들이 이미 검증된 크리에이터 위주의 방송 중심 매니지먼트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MOETA는 에셋 마켓에서 시작해 창작 지원, 팬덤 구축, IP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연내 베타 서비스로 출시할 예정인 AI 기반 유사도 분석 기술로 표절이나 무단 사용을 탐지하는 한편, DRM 암호화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저작권 보호 솔루션을 창작자의 권리 보호와 2차 창작 관리라는 업계 핵심 과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으로써 단순히 크리에이터를 모집해 운영하는 기존 MCN 모델을 넘어, 기술-플랫폼-콘텐츠를 통합한 차세대 모델로 차별화하고자 한다.

힛더픽의 수익 모델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설계됐다. 해치플래닛에서의 디지털 에셋 거래 수수료를 기본으로 하고, 마이플래닛에서 굿즈, 가챠, 디지털 콘텐츠 유료 판매 등 팬덤 커머스 수익을 창출한다. MOETA가 직접 보유·운영하는 오리지널 버추얼 아티스트의 방송 수익, 음원 유통, 브랜드 콜라보 등 엔터테인먼트 IP 수익도 핵심 축이며, AI 유사도 탐지, DRM, 블록체인 저작권 보호 솔루션을 외부에 API/SaaS 형태로 유료 제공하는 기술 서비스 수익도 계획하고 있다. 

추가로 크리에이터 채널과 연동된 광고, 협찬, 캠페인 등 브랜드 제휴 수익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다. 현재는 초기 크리에이터 유입을 위해 일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지만, 커머스와 기술 솔루션 중심으로 구독형·수수료형 유료 전환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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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픽 팀의 핵심 경쟁력은 기술과 콘텐츠 양 영역에서의 깊은 전문성과 실전 경험이다. 대표는 넥슨·넷마블에서 20년간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며 메이플스토리2 등 글로벌 온라인 게임의 기획·디자인·브랜딩을 리딩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후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을 공동 창업해 200억 원 기업가치까지 성장시킨 창업 성공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팀원들은 AI 개발, 블록체인 기술, 콘텐츠 제작·유통 각 영역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창작자의 관점에서 서비스 흐름과 수익화·보호의 균형을 직감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MOETA의 핵심 고객층은 버추얼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거나 준비 중인 개인 창작자(VTuber, 아바타 유저, 3D/Live2D 디자이너 등)와 이들의 콘텐츠를 소비하고 지지하는 Z세대 글로벌 팬덤이다. 글로벌 VTuber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118억 달러(약 15.6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2033년에는 약 8,500억 달러까지 확장되어 연평균 70% 이상의 초고속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전통적인 엔터테인먼트 시장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성장세로, 버추얼 콘텐츠가 미래 미디어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의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임성익 힛더픽 대표는 “스타트업 입장에서 개발비와 사업비 지원은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창업팀의 입주를 적극 추천했다. 

R&D 정부지원 과제에 선정돼 관련 기술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고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완료해 기술력과 비즈니스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으며, 현재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및 미디어 투자사와 전략적 제휴 및 투자 협의를 활발히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준비중이다. 

임성익 대표는 “커머스로 출발했지만 단순 거래에 그치지 않고, 자체 제작한 버추얼 아바타와 IP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확보된 IP를 활용해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 전반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커머스와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양 분야에 관심 있는 투자자와의 협력을 적극 희망한다”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투자 라운드에 나서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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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픽이 해결하고자 하는 핵심 문제는 무엇인가요?

버추얼 크리에이터들이 팬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IP로 확장하거나 수익화하는 통합 시스템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특히 디지털 에셋 제작자(에셋 공급자), 버추얼 크리에이터(수요자), 팬덤(소비자)의 연결이 단절되어 있어 창작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어요. 저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과 유통, 팬덤 관리, 수익화까지 통합한 버추얼 아티스트 중심의 MCN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나요?

먼저, 2024년 8월 베타를 시작한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위한 마켓플랫폼 ‘해치플래닛(Hatchpla.net)’을 통해 에셋 크리에이터와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1만 3천 명의 활성 사용자와 3천 건 이상의 실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의 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어요.

동시에 100명의 버튜버 중심의 서포터즈 운영과 엔터테인먼트사인 노느니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콘텐츠 기획, 운영, 커머스를 연동한 버추얼 MCN 프로젝트 MOETA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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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발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진행 경과는 어떤가요?

현재 저희는 MOETA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해치플래닛 플랫폼 내에서 버추얼 크리에이터의 창작 활동부터 팬덤 운영, 커머스 연동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구현 중입니다.

해치플래닛은 단순한 마켓플레이스를 넘어, 크리에이터의 프로필, 블로그, 상점 기능이 통합된 팬덤 기반 유통 서비스 ‘마이플래닛(MyPlanet)’을 추가 기능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팬을 모으고, 직접 소통하고, 커머스를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AI 유사도 분석과 DRM·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보호 솔루션은 연내 베타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 기술은 버추얼 콘텐츠의 권리 보호와 2차 창작 관리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작동할 예정입니다. 전체 시스템은 실거래 기반 검증을 바탕으로, MOETA 프로젝트 내 MCN 구조의 기획·운영·유통·보호까지 통합된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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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경쟁사와 비교한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일본의 니지산지(ANYCOLOR)나 홀로라이브(COVER Corp.)와 같은 버추얼 MCN 기업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이미 검증된 버튜버를 선발해 방송 중심의 매니지먼트를 제공하는 구조입니다.MOETA는 단순히 버튜버를 모집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에셋 마켓플랫폼인 해치플래닛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리소스를 연결하고, 마이플래닛을 기반으로 팬덤을 축적·확장하며, 팬덤 기반의 오리지널 IP를 창작·보유·사업화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즉, 크리에이터, 제작자, 팬, 기술을 통합한 IP 중심의 버추얼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기존 MCN과 본질적으로 차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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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고객과 시장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MOETA의 핵심 타깃은 버추얼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거나 활동을 준비 중인 개인 창작자층(VTuber, 아바타 유저, 3D/Live2D 디자이너 등)과 그들의 콘텐츠를 소비·지지하는 Z세대 글로벌 팬덤 유저입니다.

글로벌 VTuber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118억 달러(약 15.6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2033년에는 약 8,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 연평균 70% 이상의 초고속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MOETA는 이 시장에서 단순 유통이나 방송 운영을 넘어서, IP 창작과 커머스 모델까지 통합한 구조를 통해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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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구조는 어떻게 설계되어 있나요?

MOETA는 콘텐츠 제작–팬덤 유입–IP 수익화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구조로, 다음과 같은 복합 수익모델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먼저 디지털 에셋 거래 수수료로 해치플래닛 플랫폼 내 에셋 거래 시 거래 금액의 수수료 수익을 얻습니다. 팬덤 커머스 수익으로는 마이플래닛에서의 굿즈, 가챠, 디지털 콘텐츠 유료 판매 등 커머스 기반 수익이 있고요. IP 콘텐츠 수익으로는 MOETA가 직접 보유·운영하는 오리지널 버추얼 아티스트의 방송 수익, 음원 유통, 브랜드 콜라보 등 엔터테인먼트 수익을 창출합니다.

기술 SaaS 모델 수익으로는 AI 기반 유사도 탐지, DRM,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보호 솔루션을 외부에 API/SaaS로 유료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브랜드 제휴/광고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 채널과 연동된 광고, 협찬, 캠페인 콘텐츠 제작 수익도 계획하고 있어요.

현재는 크리에이터 초기 유입을 위해 일부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 중이며, 이후 커머스와 기술 솔루션 중심으로 구독형·수수료형 유료 전환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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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픽이 지금까지 이뤄낸 주요 성과는 무엇인가요?

2024년 8월 ‘해치플래닛’ 베타 서비스를 론칭한 후, 누적 3,000건 이상의 거래와 1만 3천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100명의 버튜버 중심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플랫폼 홍보와 실제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실증하고 있어요.

에셋 공급자와의 연결, 방송 콘텐츠에서의 마켓 활용, 라이브 기반 마케팅 협업 등의 구조도 검증했고, 마이플래닛 개인 블로그/상점 기능을 활용한 팬 커뮤니티 확장 흐름도 실험하고 있습니다.

노느니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오리지널 버추얼 아티스트 IP 공동 제작 및 기획을 진행 중이고, AI 유사도 탐지, DRM 암호화, 블록체인 기반 권리이력 기술 개발도 병행해 연말 베타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D 정부지원 과제에 선정되어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며,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도 완료해 기술력과 비즈니스 가능성을 검증받았습니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기업 및 미디어 투자사와 전략적 제휴 및 투자 협의도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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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픽 팀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저희 팀은 기술과 콘텐츠 양쪽을 깊이 이해하고 실현할 수 있는 팀입니다. 대표는 넥슨·넷마블에서 20년간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며, 메이플스토리2 등 글로벌 온라인 게임의 기획·디자인·브랜딩을 리딩한 경험이 있고, 이후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을 공동 창업해 200억 원 기업가치로 성장시킨 실전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융합콘텐츠학과 교수로서 버추얼 콘텐츠와 창작 생태계에 특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요. 현재 팀은 다시 결성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초기 단계지만, AI 개발, 블록체인 기술, 콘텐츠 제작·유통 등 각 영역에서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들이 모였으며, 모두 실제 프로젝트를 함께해본 호흡을 바탕으로 빠르게 실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창작자의 시선에서 서비스 흐름과 수익화·보호의 균형을 감각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이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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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픽이 투자 받아야 하는 이유를 세가지로 요약하면 무엇인가요?

첫째, 실증 기반의 고도화된 버추얼 MCN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MOETA는 단순한 크리에이터 모집이나 콘텐츠 유통이 아닌, 에셋 마켓 – 팬덤 시스템 – 저작권 보호 기술 – 커머스 – IP 창작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버추얼 IP 인큐베이팅 모델을 구축하고 있어요. 해치플래닛의 실거래 기반, 100명 규모의 서포터즈 운영, 엔터테인먼트사와의 협업 경험 등은 이미 시장 검증을 마친 강력한 기반입니다.

둘째, 기술력과 콘텐츠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실전형 팀이라는 점입니다. AI 유사도 분석, DRM, 블록체인 기술을 자체 개발 중이며, 연내 저작권 보호 솔루션 베타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부터 유통·IP화까지의 흐름을 설계하고 직접 실행할 수 있는 팀이며, 게임·메타버스·MCN 등 다양한 영역에서 20년 이상 실무 경험과 창업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셋째,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버추얼 IP 시장에서의 선점 기회입니다. 글로벌 VTuber 시장은 연평균 70%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3년 8,500억 달러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MOETA는 기술-플랫폼-콘텐츠를 통합한 구조로 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전략적 위치에 있으며, 초기 투자로 콘텐츠 실증→IP 확보→수익화 확장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전환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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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창업팀에 추천할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의 장점을 꼽는다면?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의 지원은 단순한 재정적 보조를 넘어, 초기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특히 사업비 지원을 통해 시제품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고, 동시에 다양한 전문가 네트워크와 연계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기간에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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