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허브, 유럽 보안기업과 50만 유로 규모 공급계약 체결


AI 기반 사이버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크로스허브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26에 참가해, 유럽 Cyberette 사와 자사 솔루션 공급 및 NDA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crosshub - 와우테일

RSA Conference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보안 전시회로, 올해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이번 행사에서 KOTRA와 함께 한국 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 5개 기업의 전시 참가를 지원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크로스허브는 유럽 대표 보안기업 Cyberette를 통해 네덜란드 정부에 보안 솔루션을 납품하게 된다. 초도 공급 규모는 약 50만 유로(한화 약 8억 6천만 원)이며, 향후 매년 공급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계약 체결식에는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한국 총영사, Agnes Koppelman 네덜란드 부총영사, 김진수 KISIA 회장, Julia Jakimenko Cyberette Inc. 대표, 이진우 크로스허브 이사가 참석했다.

이진우 크로스허브 이사는 “2025년부터 꾸준히 유럽 진출을 준비해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공급계약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KISIA 회장은 “크로스허브의 공급계약 성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KISIA는 바이어 매칭, 한국관 참가기업 인지도 제고, 현장 상담 연계 등을 통해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글로벌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크로스허브는 CES 2026 최고혁신상 수상을 시작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프랑스 파리(Station F) 및 미국 실리콘밸리에 지사를 설립하고 북미·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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