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K-뷰티 글로벌 진출 거점 구축…참여 지방정부 모집(~5월1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K-뷰티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6년 ‘K-뷰티 수출 거점'(K-뷰티 통합 클러스터) 육성에 참여할 지방정부를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

‘K-뷰티 수출 거점’은 국내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접점지 등에 K-뷰티 지원정책을 공간·정책적으로 결합해 글로벌 K-뷰티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작년 8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의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된 이 사업은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을 단장으로 관계부처와 K-뷰티 유통·제조·브랜드사, 협·단체,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추진단을 중심으로 추진 방향과 지원전략을 마련해왔다. 올해는 지방정부가 신청한 2개 지역 이내를 선정해 시범 운영하며, 중기부는 2030년까지 지원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세 가지다. 먼저 선정된 지역을 K-뷰티 초기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초기지로 육성한다. 외국인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핵심 상권에 K-뷰티 홍보·체험 공간과 바이어·투자자 상담 공간을 구축해 수출 초기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며, 중소·인디 브랜드의 홍보·마케팅에 초점을 맞춘다. 둘째,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정부의 글로벌 행사를 결합해 한류 행사와 연계한 K-뷰티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민관 협력형 K-뷰티 허브로 구축해 나간다. 셋째, 수출규제 통합 정보 창구 및 K-뷰티 맞춤형 기술 컨설팅 도입, 해외통관 제도 설명회 개최, 브랜드와 제조사 간 교류 활성화 등으로 지역 거점 중심의 K-뷰티 수출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은 “K-뷰티 수출 거점은 K-뷰티를 동력으로 지역의 상권 활력과 수출 전략 다각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K-뷰티의 초혁신경제로의 대도약에 지방정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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