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주도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출범…아태 창업 협력 플랫폼 첫발


중소벤처기업부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APEC 21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차 APEC 중소기업 실무회의’를 서울과 판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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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무회의는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제31차 장관회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열릴 차기 장관회의 핵심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장관회의 개최국인 한국이 2회 연속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것이다.

첫날인 5월 20일에는 부대행사로 ‘제1회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포럼’과 출범식이 열린다. 이 포럼은 APEC 역내 스타트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작년 장관회의에서 채택됐다. 포럼에서는 APEC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 강화, 스타트업 스케일업을 통한 혁신 주도 성장, 스타트업 자금 접근성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이 논의된다.

5월 21일에는 국내 최대 창업 지원 클러스터 ‘판교 창업존’ 현장 방문이 이뤄지며, 22일까지 중소기업 AI 역량 강화, 중소기업 스케일업 및 혁신성장,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성 확대 등 실무회의 안건을 본격 논의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APEC 회원국 간 신속하고 긴밀한 공조 체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아·태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이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해 공동 번영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기부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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