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I 허브, 교보생명·공군과 금융·국방 AI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서울 AI 허브교보생명과 대한민국 공군 등 주요 수요기관과 손잡고 금융·국방 분야 AI 전환(AX) 협력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업 부서가 실제 업무 과제를 직접 공개하고 AI 스타트업과 실증(PoC)을 추진하는 ‘리버스피칭’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본격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AI 허브는 교보생명과 함께 ‘2026년 서울 AI 허브 X 교보생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보험 산업 내 AI 활용 확대를 위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참가 기업 모집은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영업·마케팅, 상품(위험률 개발·예측), 헬스케어, 디지털 자산(Web3·STO/RWA), AI 적정성 평가 등 5개 분야로 운영되며, 선정 기업에는 교보생명의 데이터·도메인 노하우 제공과 함께 약 3개월간의 현장형 실증 프로그램 및 후속 투자 연계 등이 단계적으로 지원된다.

국방 분야 AI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서울 AI 허브는 지난 4월 30일 공군과 ‘오픈이노베이션 리버스피칭 및 오피스아워’를 개최했다. 공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반 무기체계 공급망 위험 예측 및 사전경보 시스템, AI 기반 무인출입통제 시스템, 국방망 온프레미스 환경 기반 생성형 AI 보조교관 체계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으며, 기업 선발을 거쳐 본격적인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국방에 이어 유통 분야 AI 협력도 추진된다. 현대백화점과 함께 6월 공고 및 리버스피칭을 거쳐 7월부터 10월까지 실증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변우석 서울 AI 허브 센터장은 “금융·국방·유통 등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해 AI 스타트업의 성장과 산업 AX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 와우테일
사진 3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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