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BA, 유럽 대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데이 개최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9월 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유럽 대기업들과 한국 스타트업의 협력 기회를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데이’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SBA, 유럽 대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데이 개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Try Everything 2026‘ 기간 중 진행되며, 이탈리아의 조선·해양 대기업 Fincantieri, 에너지 기업 ENI, 전력·가스 기업 A2A 등이 참여한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문 자문기관 마인드더브릿지(Mind The Bridge)가 공동 주관한다.

참여 기업들은 한국 스타트업과의 글로벌 기술실증(PoC) 등 구체적인 협력 수요와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조선·해양, 에너지, 전력·가스 분야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와 SBA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최근 해양 물류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맵시가 그린마리타임·그린에스엠에 AI 기반 선대 운항관리 플랫폼을 공급하며 Maritime Tech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업사이클엑스가 폐플라스틱을 화학소재로 전환하는 기술로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팁스에 선정되는 등 순환경제 기반 에너지 전환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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