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버에는 로고 디자인,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웹사이트 개발, 블로그 관리 등 외주를 맡겨야 할 프로젝트를 프리랜서와 연결해 주는 서비스인데, 현재 200개가 넘는 카테고리에 830,000명의 프리랜서가 등록되어 있고 5백5십만명이 5천만건이 넘는 거래건수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7천5백만달러 매출에 3천6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2017년에 비해 45% 성장했지만 적자도 늘었다. 최근에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IT 회사 중에 적자가 아닌 기업을 찾기 힘들 정도이다.
2010년에 설립된 파이버는 현재까지 총 1억1천만달러 넘게 투자받았는데, 주요 투자자로는 Bessemer Venture Partners, Accel, Square Peg Capital, Qumra Capital 등이다.
재능마켓 ‘파이버’, 상장 첫날 주가 90% 상승 – 와우테일(WOWTALE)
[…] 프리랜서 중개 플랫폼 ‘파이버’, 기업 공개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