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스,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300억원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온라인 핸드메이드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 스톤브릿지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글로벌브레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12년 설립 후 유료앱 개발에 집중해온 백패커는 2014년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를 출시하며 국내 핸드메이드 시장과 동반 성장 해 왔다. 이번 투자는 아이디어스의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신규 참여 없이 기존 주주들로만 진행됐으며 이로써 누적 총 5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현재 아이디어스는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올해 들어 월평균 이용자 수(MAU) 400만, 월평균 거래액 149억원을 기록하는 등 국내 대표 핸드메이드 마켓으로 자리매김 했다.
- 삼성전자, CES 2024서 ‘C랩 전시관’ 운영…역대 최다 스타트업 참여
- 백패커, 텀블벅 합병.. “국내 창작자 생태계 강화”
- ‘아이디어스-텀블벅’ 운영사 백패커, 2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 아이디어스-텀블벅 운영 ‘백패커’, 누적 거래액 1조원 돌파.. “크리에이터 에코시스템 구축”
- 韓 스타트업 15개社,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 기업’ 선정
-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 7년 만에 누적 거래액 5000억원 돌파
-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 의류-패션 브랜드 선보여
- 아이디어스, 온라인 취미 클래스 무제한 수강권 런칭
- 아이디어스, 새 BI 공개.. “통합 핸드메이드 경험 제공 및 글로벌 진출”
- 아이디어스, 온라인 취미 클래스 사업 진출.. “3개월 무제한 수강권 1만원 대 한시 제공”
백패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아이디어스의 서비스 고도화, 해외 진출, 인재 채용에 집중하고 국내 수공예 시장 발전을 위한 투자나 기업 M&A도 검토할 계획이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힘든 시국에 아이디어스의 가능성을 믿고 함께 해준 기존 투자자분들에게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가들의 더 큰 수익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마련하고 고객들에게는 최상의 경험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패커는 주력인 온라인 핸드메이드마켓 서비스 아이디어스 외에 온오프라인 수공예 강의 ‘금손클래스’, 오프라인 매장 ‘아이디어스스토어’, 다이닝펍 ‘아이디어스테이블’, 공유공방 ‘크래프트랩’ 등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입점 작가를 위한 무료 교육 및 작품 사진 촬영, BI제작, 원부자재 최저가 판매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에이블리서 웹툰⋅웹소설도 본다…2,200여개 콘텐츠 서비스 공식 론칭
- 머스트잇, 23년 당기 순이익 5.6억원…3년만에 年 흑자 전환
- 오늘의집, 23년 매출 2402억원 ‘31%↑’…영업손실 175억원으로 66% 감소
- 커머스가 선보인 웹툰 ‘올툰’, 출시 2달 만에 5억 매출.. “선순환 구조 정착”
- 🎙️틴고랜드, 키덜트 공동구매 플랫폼 ‘레벨투’ 출시
- 미미박스, 美 틱톡샵 론칭…현지 매출 전년비 2배 성장
- 에이블리, 23년 매출 2595억원∙영업이익 33억원 ‘역대 최대’
- 미술품 리세일 ‘차트’,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드 투자 유치
- Kurly Achieves Record Revenue and Reduces Losses in Landmark Year 2023
- Daangn Records First Profit in 8 Years with Remarkable Growth in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