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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중장년 기술창업에 최대 15억원 보증… 향후 3년간 6,000억원 지원

2019-07-06 < 1 min read

기보, 중장년 기술창업에 최대 15억원 보증… 향후 3년간 6,0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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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7/8> 이 사업도 현재 기준 창업 3년 미만 중장년 창업자에게만 적용된다고 하네요. 앞으로 이런 제한이 없어기길 기대해 봅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중장년층의 자영업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기술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중장년 특화 보증 프로그램인 ‘중장년 기술경력자 창업보증’을 출시했다.  

‘중장년 기술경력자 창업보증’은 대표자가 만 40세 이상의 고급기술자로서 혁신성장산업을 해당하는 창업기업을 영위하는 경우 기술경력과 창업유형에 따라 최대 15억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특히, 중장년 기술경력자와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 한 팀을 이뤄 공동 창업한 이른바 ‘세대융합형 창업팀’에 대해서는 보증료와 보증한도 등을 추가 우대한다. 기보는 ‘19년 하반기 1,000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매년 2,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표자의 숙련도가 높을수록 생존율, 성장성 등에 있어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40·50대 중장년층은 숙련도와는 무관한 자영업 시장으로 뛰어들면서 이들이 축적한 산업 현장의 경험과 기술, 노하우가 사장되고 있다. 

이에 기보는 중장년층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해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新중년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중장년 기술경력자 창업보증’을 마련했다. 

기보 관계자는 “중장년 기술경력자가 축적한 고난도 기술과 노하우가 기술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장년 기술경력자 창업보증’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규모를 계속 확대하여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제2벤처 붐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기보는 유망 스타트업에 최대 100억원을 보증하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과 민간 투자사가 투자한 스타트업에 보증을 제공하는 엔젤플러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솔직히 눈먼 돈이 되지 않을까 우려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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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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