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셔틀 ‘메이모빌리티(May Mobility)’, 토요타에서 5천만달러 투자유치


미국 미시건에 기반을 둔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메이 모빌리티(May Mobility)’가 시리즈B 펀딩으로 토요타자동차에서 무려 5,0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may mobility - 와우테일

2017년에 설립된 메이 모빌리티는 와이컴비네이터 출신이다. 2018년 2월에 시드라운드에서 YCombinator, Toyota AI Ventures, BMW i Ventures, Trucks Venture Capital, Tandem Ventures, SV Angel 등에서 1,15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올해 2월에는 시리즈A 펀딩으로 기존 투자자인 YCombinator, Toyota AI Ventures, BMW i Ventures 외에 LG Technology Ventures와 Millennium New Horizons, Cyrus Capital Partners 등에서 2,2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LG도 이 회사에 주목하고 있다.

토요타는 자사 VC를 통해 계속 투자해 왔는데, 이번에는 토요타 자동차 본체가 직접 투자에 나선 형국이다. 아래 토요타 관련 내용도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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