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브,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 그랑프리 수상
Reading Time: < 1 minute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스타트업 셀레브가 ‘2019 앤어워드’에서 중소기업벤처부와 함께 진행한 소셜벤처 지원 캠페인 영상 콘텐츠 ‘1%를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정부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1%를 낮추기 위한 노력’은 소셜벤처를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당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셀레브 특유의 영상 기법과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통해 실제 소셜벤처를 운영하고 있는 ‘오파테크’의 이경황 대표의 창업 계기와 제품 개발 동기, 비전 등을 전달하였다. 시각장애인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오파테크의 진정성있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셀레브의 박민균 대표는 “소셜벤처기업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핵심 메시지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하며, “국가 지원 사업의 목표와 성과를 참여 기업의 사례를 통해서 진정성 있게 전달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캠페인을 기획한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셜벤처 지원사업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며, “더 많은 분들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 디지털미디어 및 서비스 분야, 디지털광고 및 캠페인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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