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톡, 카페24와 제휴..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Reading Time: 2 minutes올인원 비즈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조이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제휴를 통해 전 세계 글로벌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해외 CS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 각국에서 카페24를 통해 온라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사업자들은 채널톡의 고도화된 고객 관리 시스템과 마케팅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 22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채널톡은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만 전년 대비 3배 이상 매출을 올리는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데, 이번 카페24와 제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채널톡은 메신저 기반의 실시간 상담을 비롯해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자동 응대가 가능한 챗봇 서비스 등 효율적인 고객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이번 카페24를 통해 선보이는 채널톡 해외 CS 메신저 플랫폼에는 글로벌 사용자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베트남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총 7개국어를 지원하며, 언어 장벽 없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도록 메신저 상에서 실시간 영어, 일본어 번역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해외에서 널리 사용되는 메신저 라인과 네이버 톡톡의 연동이 가능하도록 해, 사업자는 모든 채널을 따로 관리할 필요 없이 채널톡 하나로 고객들에게 친숙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하며 효율적이고 강력한 통합 고객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카페24 제휴 기반의 채널톡 해외 CS 플랫폼에는 마케팅 기능도 새롭게 선보여 더욱 주목된다. 이 기능은 홈페이지를 이탈한 고객에게 개인화된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을 보내 재방문을 유도함으로써 구매전환율을 높여주는 기능으로, 고객 정보 관리 및 타깃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3월 중 국내에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채널톡을 운영하는 조이코퍼레이션의 최시원 대표는 “채널톡은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강력한 고객관리 솔루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릿지, 원포인트와 5월 2일 초기창업자 대상 컨퍼런스 개최
- 위펀, ‘넥스트씨앤씨’ 인수 “B2B 커피 구독 서비스 1위 도약”
- 플렉스, 전 직군 대규모 공개 채용 진행(~5월15일)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다이소에 AICC 센터플로우 구축 ”직원 만족도 89.6%”
- 야놀자, 비즈플레이에 30억원 전략적 투자…상품 개선 및 마케팅 협력 추진
- Lattice Secures 2 Billion KRW Pre-Series A Funding for Prix Contract Solution
- 올인원 계약관리 ‘프릭스’ 운영사 래티스, 20억원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 AI 리테일테크 ‘딥핑소스’, aix와 손잡고 日 진출
- 브릿지코드, 서울투자청 ‘CORE 100’ 선정 “글로벌 투자유치+해외 진출 박차”
- IT 자산관리 SaaS ‘SMPLY’ 운영사 셀파스,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