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기술 ‘요쿠스’, 메리츠증권 등에서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동영상 기술 전문 스타트업인 요쿠스는 메리츠증권, 키움인베스트먼트와 어썸벤처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요쿠스는 다양한 포맷의 동영상을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재생 가능한 형태로 변환할 수 있는 독자적인 동영상 변환 기술과 화질 저하 없이 용량을 최소화하는 획기적인 동영상 압축 기술, WebRTC, HLS, RTMP를 통한 다양한 라이브 동영상 SaaS 형 소프트웨어를 독자기술로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방송 시스템과 연계된 라이브 방송부터 온라인의 다양한 시청자를 한 화면으로 연계하여 재전송이 가능한 라이브 독자 기술, 동영상 내 다양한 정보 노출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에 적합한 원천 기술을 보유해 현재 자체 솔루션 바탕의 동영상 서비스를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중이다.
투자를 진행한 키움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OT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상처리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요쿠스의 동영상 압축/변환 기술의 적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으며, 어썸벤처스 관계자는 “요쿠스는 언택트(UNTACT)시대에 성장 가치가 높은 콘텐츠 솔루션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응용할 수 있다. 시장의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고 기대가 매우 크다”라고 설명했다.
요쿠스 최창훈 대표는 “그동안 소프트웨어 상품 관련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동영상 서비스가 필수가 된 다양한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게 되었다”라며, “더 많은 고객사 확보에 탄력을 받는 시점에 투자를 유치하게 되어 기쁘고, 국내를 넘어 해외 수익원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요쿠스는 동영상 콘텐츠 배포를 위한 동영상 변환 압축처리 솔루션과 단시간 구축 및 적용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용 SaaS 형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요쿠스의 솔루션은 다양한 대기업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월 진행된 헤럴드 디자인 포럼에도 적용돼 라이브 방송, 채팅, 퀴즈, 해외 연사와의 라이브 방송과 국내 촬영 영상의 통합 송출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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