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비트, 수익전략 강화 ‘포어프런트’ 출시.. “성과 기반 유료화 적용”
업라이즈가 서비스하는 디지털자산 로보어드바이저 ‘헤이비트’가 수익전략이 강화된 신전략인 포어프런트(ForeFront)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8월에 서비스를 출시한 ‘헤이비트’는 기존에 단기 추세추종 전략인 ‘VB’와 손실을 안정적으로 통제하는 능력이 배가된 ‘VB+’ 전략을 무료로 제공하며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달성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전략 ForeFront는 기존 전략과 비교할 때 매수 포지션 기반의 공격적인 트레이딩으로 수익창출 능력이 강화되고, 수 백여 개의 다양한 시장 대응 모델이 혼합된 분산투자 전략으로 하락장을 방어하는 안정성이 향상된 전략이다.
지난 9월에 와우톡 인터뷰에 출연해서 수익성을 강화한 투자 전략과 함께 성과보수 기반의 유료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수익성을 강화한 투자 전략이 바로 오늘 발표한 ‘포어프런트’다.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유료화를 적용했다.
정식 출시에 앞서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된 ForeFront 오픈 베타서비스에는 약 300여 명의 신청자가 투자를 먼저 시작하면서 11월 2일 운용자 기준 11월 22일까지 평균 10.7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헤이비트 이충엽 대표는 “한층 더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난 2년간 쌓아온 신뢰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신전략 출시를 기념하여 ForeFront의 투자수익률을 예상하고 공유하면 참여자 중 추첨하여 상금, 에어팟 프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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