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누적거래액 4000억원 돌파.. “패션 넘어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
Reading Time: < 1 minute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지난 10월 말에 누적 거래액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셀러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쇼핑 아이템을 사용자 취향에 맞게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보다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블리는 올해 4월에 누적 거래액 2,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는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6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4,000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에이블리의 작년 연간 거래액은 1,10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예상 거래액은 4,000억원 내외로예상된다. 연말 즈음에는 누적 거래액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에이블리는 상반기 패션 앱 중 ‘월간 사용자 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600만 건, 누적 셀러 1.2만 개, 누적 상품 찜 수 2억을 기록하는 등 고속성장 중이다.
에이블리는 앞으로 의류, 신발 등 패션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확장을 통해 ‘매력적인 상품’ 모두를 에이블리에 담는다는 계획이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패션과 테크를 겸비한 패셔놀로지 기업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취향 맞춤형 ‘스타일 커머스’로 확장하여 이커머스의 혁신을 이뤄 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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