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에이치이엠’, 장(腸) 환경 개선물질 스크리닝 기술 특허권 취득
Reading Time: < 1 minute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HEM)’이 장내 환경 개선물질 스크리닝 및 상기 조성물을 이용한 스크리닝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치이엠은 현재 장내 미생물 연구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및 개인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허명은 ‘PMAS(Pharmaceutical Meta-Analytical Screening) 방법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장내 환경 개선물질 스크리닝 방법’이다. 이 기술은 장 환경을 재현한 체외조건(in vitro 시험)에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장내 세균총을 개선하는 후보물질을 스크리닝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 에이치이엠이 독자개발한 방법이다.
에이치이엠 관계자는 “해당 기술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등 미래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어갈 핵심 기술로써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에이치이엠은 현재 확보된 유용미생물들의 효능을 검토하여 혁신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에이치이엠은 ‘신규한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 HEM 1047 균주 및 상기 균주 또는 이의 배양물을 포함하는 장내 환경 개선용 조성물’, ‘신규한 엔테로코커스 패시움 HEM 200 균주 및 상기 균주 또는 이의 배양물을 포함하는 장내 환경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한 바 있다.
- 경기센터-우정바이오-충북센터, “바이오 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
- 케이그라운드벤처스, 서울바이오허브와 스케일업팁스 연계 투자…참가사 모집(~5월10일)
- Rexpharm Forms MOU with Timely Basket to Develop and Distribute Health Foods in U.S.
- 렉스팜, 美 타임리바스켓과 손잡고 현지 건강식품 시장 진출
- SEOUL BIOHUB Global Center Opens, Aiming to Boost Global BioTech Competitiveness
- Molecular Innovations raises a 200M KRW funding for developing pharmaceuticals with innovative materials
- 몰레큘라이노베이션즈,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2억원 시드 투자 유치
- 서울시, 홍릉서 유니콘 키운다…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
- 루닛, 2600억원 규모 ‘볼파라’ 인수자금 조달 완료…1,715억원 CB 발행
- 🎙️하이, 디지털 치매 진단 ‘알츠가드’ 식약처 확증적 임상 승인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