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안과 검사기 ‘엠투에스’, ‘CES 2021’ 최고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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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을 이용한 안과 검사기 ‘VROR’을 개발한 엠투에스가,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ES 2021’에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년에 설립된 엠투에스는 VR을 이용한 시신경 검사기 ‘VROR’을 비롯해 눈과 관련된 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ICT 융복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VR과 아이트레킹을 이용한 시신경 검사의 국내 원천 특허를 포함, 안과 검사 관련 12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VROR은 식약처에서 선정 한 “차세대 의료기기 100”에 선정되었으며, 미국 FDA에 1등급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으며, 국내(식약처) 및 유럽(CE) 인허가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VR을 이용한 시신경 검사기 ‘VROR’을 개발하여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에 선정되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작년 4월에 신용보증기금과 인라이트벤처스에서 2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엠투에스는 시신경 검사기(VROR) 개발에 이어 전정신경과 뇌신경 검사 및 인공지능 진단 기기 개발을 위해 고려대 의과대학 등과 산학 협력으로 공동 연구 중이며, 향후 디지털치료제(DTx)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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