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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 SK렌터카-현대자동차에서 투자유치

2021-01-28 < 1 min read

전기차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 SK렌터카-현대자동차에서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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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전기차 충전소 정보 및 충전결제 서비스 플랫폼 EV Infra를 운영하는 소프트베리SK렌터카의 전략적 투자와 현대자동차 제로원으로부터 프리시리즈A(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소프트베리는 전기차충전소 통합플랫폼 EV Infra를 운영하면서 전기차 유저, 전기차 충전사업자, 전기차관련 업체들에게 정확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소프트베리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은 특히 전략적 투자자인 SK렌터카 전기차 고객(EV올인원렌탈)에게 지난 10월부터 제공되고 있으며, 충전 서비스 협력확대를 통해 2021년도에는 더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되어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소프트베리 관계자에 따르면 EV Infra는 국내 전기차 유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앱으로, 충전소 정보 뿐만 아니라 2019년 10월 부터 간편충전결제 및 서비스까지 진행하며 2019년도 대비 2020년 매출이 8배 이상 성장하였다.

특히 작년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GS칼텍스, SK렌터카, 현대자동차그룹, LG화학, 롯데렌탈 등 많은 기업들과 업무제휴를 하였고, SK텔레콤 사회적유망기업 임팩트업스(Impact Ups) ,본투글로벌 해외진출(유럽지역) 지원사업,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 액셀레이터 프로그램에 최종선정 되며 2021년에 더욱더 성장하는 기업으로 기대가 된다.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는 “친환경차의 대중화를 위해 전기차 유저가 사용하기 쉽고, 내연기관 자동차를 타는 분들에게도 전기자동차를 타는데 불편함이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설 뿐 아니라, ‘충전의 즐거움을 모두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전기차를 타는 즐거움을 고객 여러분께서 느끼실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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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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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10일 밝혔다. 소프트베리는 작년 1월에 SK렌터카와 현대자동차 제로원에서 프리시리즈A 투자를 받은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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