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결혼중개 ‘달링’, 씨엔티테크에서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인공지능(AI) 결혼중개 서비스인 ‘달링’을 운영하는 포레스트엔이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포레스트엔은 2019년 10월에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결혼중개 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인공지능 전공의 대표자와 개발자가 인공지능 기술 및 서비스를 기획·개발하고 있고, 집닥 등 다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경력을 가진 팀원들이 모여 서비스를 구현했다.
‘달링’은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글로벌 ICT기업들에서 활용하고 있는 협업필터링 기술을 통해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여 ‘달링’만의 매칭 알고리즘으로 커플매니저 경험과 직관에 근거한 매칭을 대신한다. 회원들의 사진에 대한 서비스 신뢰도 확보를 위해 포토샵 등으로 수정·가공된 이미지를 판별하는 안면 이미지 인식기술과 딥페이크 탐색기술을 자체 개발하였다.
‘달링’은 원가 비중이 높은 커플매니저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해서 회당 10만 원으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달링’ 측은 회원가입부터 매칭, 일정조율과 피드백, 알림까지 결혼중개 서비스의 전과정을 모바일에서 구현해서 이용자 맞춤형 광고와 연락으로 인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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