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에스오에스랩, 자율주행 라이다 제조공정-핵심장비 공동개발 협력
국내 ADAS/자율주행 센싱카메라 양산제조라인용 핵심공정장비 선도기업인 퓨런티어는 국내 라이다(LiDAR) 선도기업인 에스오에스랩과 함께 ‘자율주행 라이다 제조공정 및 핵심장비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긴밀한 기술교류 및 사업협력을 통하여 국산화 선도개발을 추진하고, 유관 국내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 및 국가와의 기술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자율주행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하여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퓨런티어는 테슬라, 리비안, 니오, 포드 및 국내 현대기아자동차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및 전기차 공급사의 센싱카메라 제조라인용 핵심 공정장비를 다년간 공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센싱 카메라 외에도 In-cabin 3D TOF 센서 및 라이다(LiDAR) 센서용 Active Align, Intrinsic Calibration 및 스테레오/트리플카메라용 광축 Align 장비 등 미래 자율주행 센서의 핵심공정 솔루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에스오에스랩은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용 라이다(LiDAR) 전문 개발업체로, 2020년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 수상 및 2021년 CES 혁신상 수상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업체 최고 수준인 화각 180도 Solid-state LiDAR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내에 완성차 OEM으로부터 신뢰성 확보하고 본격적인 양산 체제 구축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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