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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에스랩, CES 통해 차량램프 탑재 3D 고정형 라이다 공개

2022-12-30 2 min read

에스오에스랩, CES 통해 차량램프 탑재 3D 고정형 라이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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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LiDAR) 개발 스타트업 에스오에스랩은 내년 1월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해 차량 램프에 탑재된 차세대 3D 고정형 라이다(LiDAR) ‘ML-X’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스오에스랩의 신제품 ML-X는 이전 제품 대비 거리성능과 해상도를 2배이상 수준으로 높이면서 사이즈는 소형화에 성공한 것이 특징이다. ML-X는 각 분해능을 3배 향상 (0.5° → 0.208° @ FOV 120°) 시켰으며 송신부 Laser 제어용 전용 SOC 적용을 통해 전체 제품 사이즈를 9.5 x 5.0 x 10.2 (㎤), 무게를 860g으로 대폭 줄일 수 있었다. 본 제품의 경우 LiDAR 구동을 위해 추가적인 외부 모듈이 전혀 필요하지 않아,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CES 2023 전시회 부스 내에서 차량 프론트, 리어 램프에 ML-X를 장착한 후 현장 Live 데모를 하여 관람객에게 생동감 있는 LiDAR 데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어 램프에 ML-X를 장착하는 프로젝트는 현대/기아차 Tier 1 글로벌 부품사인 에스엘과 함께 협업중이다. 미국 LiDAR 솔루션 전문 기업인 메트롤라(Metrolla)와 파트너쉽을 맺고 부스 내부 공간을 스캐닝하는 피플카운팅(People counting)도 준비한다. 특정 공간 내 에서의 유동인구 분석, 혼잡도 분석 등에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국내/외에서 메트롤라와 같이 백화점, 공항이나 기차역 등 적용을 위한 사업화를 추진중이다.

아울러, 올해 양산을 시작한 로봇용 LiDAR GL도 선보인다. GL은 고속주행이 필수인 OHT, 로봇에 사용되는 LiDAR 센서로 높은 각 분해능과 빠른 스캐닝 속도를 갖춘 로봇용 LiDAR이다. 향후, OHT, 로봇 뿐만 아니라 AGV, AMR 시장까지도 진출 할 예정이다.

LiDAR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도 마련한다. LiDAR 데이터를 이용한 인지·판단 기능 기반 솔루션이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점을 감안해 LiDAR 데이터로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캡쳐(Motion capture) 게임을 현장에서 운영 할 예정이다. 에스오에스랩 Mechanical LiDAR가 적용된 국내 이미지 센싱 기반 SW 서비스 기업인 코드리치가 개발한 솔루션이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최근 글로벌 자율주행 및 LiDAR 시장이 굉장히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어쩌면 옥석이 가려지는 시기로, 에스오에스랩과 같이 상용화에 최적화된 기술과 양산 제품, 매출을 갖춘 LiDAR 회사들은 진짜 가치를 인정받기 좋은 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오에스랩은 지난 7월에 시리즈B 펀딩으로 193억원을 투자받으며 누적 362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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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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