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누적 걸음 수 8조8천억 보.. 1,400만 다운로드
Reading Time: < 1 minute헬시테크 플랫폼 캐시워크가 운영하는 건강 관리 앱 ‘캐시워크’는 이용자들의 누적 걸음 수 8조 8천억 보, 누적 다운로드 수 1,4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 걸음 수 8조 8천억 보는 지구 둘레(약 4만km)를 14만 바퀴, 지구와 달 사이(약 40만km)를 7천 회 이상 왕복 가능한 수치이다.

지난 2017년 출시된 캐시워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본 운동인 ‘걷기’를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다. 만보기를 휴대폰 잠금화면에 최초로 도입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동기 부여를 위한 방안으로 걸음 수에 따른 캐시를 제공, 건강관리 촉진 앱으로 지속 성장해 헬시테크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다져왔다.
캐시워크는 출시 2년 만인 2019년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월 기준 1,400만 건을 넘어섰고, 국민 5명 중 1명이 사용하는 앱으로 발돋움했다. 실 이용자 수 또한 증가해서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작년 말 기준으로 300만명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캐시워크의 꾸준한 성장의 배경으로는 건강 관리를 위해 걸음 수, 칼로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통계 서비스, 이용자들 간의 커뮤니티 제공 등 사용자 친화적인 건강관리 서비스와 함께, 걷는 만큼 적립되는 캐시를 사용한 경험과 만족도를 꼽았다.
캐시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 건강 관리를 위한 헬시테크 플랫폼 분야의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건강 관련 서비스와 편익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헬시테크 플랫폼 캐시워크는 건강 관리 앱 캐시워크를 중심으로, 일상의 금융 및 보험 관리를 도와주는 캐시닥, 다이어트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앱 지니어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통합 플랫폼이다.
[헬스테크(HealthTech) 스타트업 소식 전체보기]
- 돈 버는 만보기 앱 ‘머니워크’ 개발사 그래비티랩스, 17억원 규모 투자 유치
- 명상앱 ‘마보’,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 콰트, 상반기 구독 매출 전년비 314% 증가
- 콰트, 프레시코드 지식재산권 인수…커머스로 영역 확장
- 휠체어 사용자용 피트니스 ‘캥스터즈’, 추가 시드 투자유치
- 딜라이트룸, 돈 버는 만보기 앱 ‘머니워크’에 전략적 투자
- 🎙️생체리듬케어 테크 ‘루플’, 여성 헬스케어 ‘해피문데이’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 트레이너 플랫폼 ‘피클스’ 운영사 착한사람들컴퍼니, 2억원 투자 유치
- AI 퍼스널 트레이닝 ‘스포투’, 초보 전용 헬스 앱 ‘PT쌤’ 론칭
- 바디웍스필라테스, 23억원 규모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