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플랫폼 ‘클래스팅’, 105억원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수업을 더 쉽게 만드는 온라인 수업 플랫폼 ‘클래스팅’과 공부를 더 쉽게 만드는 인공지능 소셜러닝 ‘클래스팅 AI’를 운영하는 ‘클래스팅’은 시리즈C 펀딩으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이수창업투자, 에스투엘파트너스에서 105억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서 시리즈C 라운드를 160억 으로 마무리하고, 클래스팅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총 260억 원을 돌파했다.

클래스팅은 지난 1년 동안만 180만 신규 사용자, 21만 개 신규 클래스, 2억 건의 문제 풀이 수가 증가하면서 가파른 성장을 보였다. 타깃 고객 역시 학교를 넘어 온라인 수업이 필요한 모든 대상으로 확대가 되고 있다.
이번 신규 투자 유치와 더불어 이달 월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클래스팅은 개발자를 포함한 제품 관련 고급 인력 유치에 과감히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김제욱 전무는 “클래스팅은 상당히 높은 고객 로열티를 바탕으로 큰 폭으로 성장하는 에듀테크 시장의 중심에 있다”며 “앞으로 클래스팅이 고객에게 제공할 가치들을 보면 클래스팅 없이 어떻게 교육하지라는 생각이 분명들 것이다”고 말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코로나 19 이후 에듀테크 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빠르게 체감하고 이번 대규모 투자 유치를 결심하였다”며 “클래스팅은 기술을 접목하여 교육을 더 쉽게 만드는 여정을 장기적으로 해나갈 것이며 고객이 더욱 피부로 느껴지도록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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