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엔젤스, 벤처투자조합 첫 투자로 ‘지에스아이엘’에 5억원 투자
Reading Time: < 1 minute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인 빅뱅엔젤스가 지난달 29일 스마트 안전 전문 기업 ‘지에스아이엘(GSIL)’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지에스아이엘은 작년 7월에 신용보증기금에서 15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는 올해 초에 빅뱅엔젤스가 신한자산운용과 조성한 벤처투자조합인 ‘빅뱅엔젤스 AI헬스케어 크로스보더 투자조합1호’를 통한 첫 사례다.

빅뱅엔젤스가 1호 투자처로 지에스아이엘을 선택한 이유는 지에스아이엘의 해외사업 확장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선제적 투자집행에 매력도가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에스아이엘은 건설 또는 산업 현장에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50여 곳이 넘는 공공기관 및 대기업 건설사 현장에 리스크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융·복합된 통합 안전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지에스아이엘은 지난달 베트남 미엔쭝건설대학교(MUCE, MIENTRUNG UNIVERSITY OF CIVIL ENGINEERING)와 베트남 노동부·보건부 산하 안전기관인 AISTV(ADVANCED INSTITUTE FOR SAFETY AND TECHNOLOGY VINA)와 상호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미엔쭝건설대학교, AISTV와 민간과 산학을 어우르는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스마트시티 안전 기획과 관련 교육을 총괄, 운영할 계획이다.
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인 빅뱅엔젤스는 다른 국가와 상호 작용을 통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빅뱅엔젤스는 2012년 설립 이래로 레진코믹스, 집닥, 크레모텍 등의 100여 개 사에 투자했으며, 포트폴리오 기업의 총 기업가치는 50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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