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artup News

[실리콘밸리 뉴스] 법인 지출 관리 ‘브렉스’, 74억달러 가치에 4.25억달러 투자유치

2021-04-29 4 min read

author:

[실리콘밸리 뉴스] 법인 지출 관리 ‘브렉스’, 74억달러 가치에 4.25억달러 투자유치

Reading Time: 4 minutes

클럽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뉴스에서 전한 실리콘밸리 뉴스를 요약한 것입니다. 

법인 지출 관리 시스템 ‘브렉스’, 74억 달러 가치로 4.25억 달러 투자 유치 

✍🏻브렉스 투자 유치

사업자를 위한 지출 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브렉스(Brex)‘가 74억 달러 가치로 4.25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타이거 글로벌 주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투자자로는 그린옥스 캐피탈, 크레딧 스위스, 와이컴비네이터 등이 있습니다. 회사는 2020년 중반에 이미 30억 달러의 가치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데 1년도 안돼서 기업 가치를 2배 이상으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누적투자금은 12억 달러입니다. 회사 발표로는 한 분기 동안 총 고객이 80%가 늘어나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있습니다. [관련 보도]

🖋브렉스 비즈니스 소개 

스마트 렌트는 스타트업 법인카드를 주력으로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간소화된 절차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에게 법인카드를 발급한 후 결제명세 데이터를 통해 회사가 어디에 지출을 많이 하고 있는지를 통계 내주고 다른 카드사보다 더 많은 한도를 제공합니다. 브렉스의 고객은 이제 단순한 스타트업을 넘어서 일반 중소기업 사업자까지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구독형 소프트웨어 지출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회사가 관리하는 지출액 규모는 10억 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회사의 경쟁자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있습니다. 회사의 주요 지출인 임금 측면에서 보면 급여 관리 소프트웨어나 은행이 있고, 지출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카드사나 핀테크 기업이 있겠습니다. 회사와 직접 경쟁하는 스타트업으로는 램프(Ramp)가 있습니다.  회사의 대표는 20대 초반이라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서비스가 향상해 나갈지 주목해야겠습니다.

📌 한 번 참고해 보세요 

🇰🇷한국의 상황

한국에서는 스타트업용 법인 카드를 출시한 고위드가 가장 빠르게 진출해나가고 있습니다. 고위드는 옐로모바일 금융계열이 독립해 설립된 데일리 금융그룹이 이름을 바꾼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자본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핀테크 스타트업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토스 같은 경우 아직 법인카드를 카드 관리 명세에 포함시킬 수 없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법인 카드 시장에 진출할지 눈여겨봐야겠습니다. 

승차 호출 서비스 ‘리프트’, 자율 주행 부서를 도요타 자회사 ‘워븐’에 매각 

✍🏻리프트의 매각 결정

승차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프트(Lyft)’가 자율 주행 부서를 도요타 자회사 워븐(Woven)에 5.5억 달러를 받고 매각합니다. 리프트는 이번 매각으로 기술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고 승차 호출 서비스를 강화해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전망입니다. 도요타와는 서비스 제휴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리프트는 이미 매각 이전에 현대-압티브 합작사인 모셔널, 그리고 구글의 웨이모와도 제휴를 맺은 바 있습니다. 한편, 도요타는 이번 인수로 자율주행 레벨 5(완전 무인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관련 보도] 

🖋자율 주행 기술 기업과 완성차 기업 간의 합종연횡 

도요타는 이미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기업인 ‘오로라’와 제휴를 맺은 바 있습니다. 오로라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로 우버의 자율주행부서(ATG)를 인수하고 우버의 투자를 받은 바 있는데요. 도요타는 이번 리프트 자회사 인수로 미국 승차 호출 서비스의 양대 서비스인 ‘리프트’와 ‘우버’ 모두와 제휴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한편,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있어서 도요타는 오로라와 제휴할 뿐만 아니라 자회사를 통한 직접 개발에도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경쟁자인 현대차 역시 앱티브와 모셔널을 설립한 것 외에도 모빌리티 총괄 본부를 신설하고 전 CTO 송창현을 본부장으로 선임하여 직접 개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 한 번 참고해 보세요 

리걸테크 스타트업 ‘클리오’, 16억 달러 가치로 1억 1천만 달러 투자 유치 

✍🏻클리오 투자 유치

클라우드 기반의 리걸테크 스타트업 ‘클리오(Clio)‘가 16억 달러 가치로 1억 1천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오메로스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회사의 누적 투자금은 약 3억 8천만달러 입니다. 회사의 주요 투자자로는 JMI,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150,000 변호사가 고객으로 있으며 중소규모 로펌이 주요 고객사입니다. 회사는 캐나다를 본사로 성장해왔지만 캐나다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 로펌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관련 보도]

🖋클리오 비즈니스 소개 

클리오는 중소규모 로펌들을 위해 사건 관리, 비용 청구 계산, 전자 서명 등 사건 변호 과정에 모든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회사 서비스에 줌이나 마이크로 소프트 서비스를 연동하여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사건별로 녹음 및 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제공하는 기능에 따라 차별적인 과금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월별 39달러에서 125달러를 인당 부과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률 시장에도 소프트웨어 도입 바람이 불면서 리걸테크 기업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으로는 노터라이즈(Notarize), 케이스텍스트(Casetext) 등이 있습니다.  . 

📌 한 번 참고해 보세요 

🇰🇷한국의 상황

한국에서는 판례 데이터를 분석하는 스타트업과 변호사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판례 데이터를 분석하는 엘박스 같은 경우 판례 데이터를 분석해서 사건과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 같은 경우 변호사와 고객을 연결하며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판결문 공개가 계속 확대되어가는 상황인 만큼 다양한 리걸 테크 스타트업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빅테크 동향] 애플 새 프라이버시 정책 시행, 링크드인 매출이 스냅을 뛰어넘어

빅테크라고 불리우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의 소식을 단신으로 전달합니다

애플이 예고한 프라이버시 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 iOS 14.5 버전부터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들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려면 사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향후 위치정보, 검색 정보,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은 모두 동의 대상이며 사용자의 동의가 없이는 앱에서 추적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정책 변화가 특히 페이스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앱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관련 보도]

미국 빅테크 기업의 실적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SNS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링크드인 광고 매출이 3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스냅의 광고 매출을 뛰어넘었습니다. 지난 방송 때 스냅의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 100조 원을 넘겼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수치를 뛰어넘은 겁니다. 링크드인의 수익모델은 피드 광고, 유료 메세지 및 기타 광고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같은 여타 다른 SNS와는 다른 포지셔닝을 공고히 하면서 확실히 커리어를 위한 채널로 자리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관련 보도]

토스가 후원 모델을 실험중이네요. 콘텐츠가 유익했다면 토스! 해주시면 좋습니다. http://toss.me/jasonj

[스타트업뉴스 전체보기]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과 빅테크 기업의 동향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