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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장단계별 전략 및 투자 흐름

2021-05-25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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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장단계별 전략 및 투자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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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urve는 Howard Love가 제시한 스타트업 성장 모형으로, 스타트업이 창업부터 EXIT(투자금 회수)까지 J자형의 성장 곡선을 그린다는 이론이다. 성공한 유니콘 기업들의 성장 과정에 J 커브 패턴을 적용해볼 수 있어 널리 알려진 이론이다.

이처럼 성공 스타트업의 성장 주기를 표준화한 J 커브는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지침이 된다. 이에 지난 스타트업 투자방식 정리에 이어 이번 편은 J-Curve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전략과 투자 흐름을 살펴본다.

J-Curve 모델에 따르면 스타트업은 창업, 시제품 출시, 변화 및 전환, 비즈니스 최적화, 스케일업, 그리고 수익창출의 6단계를 겪는다.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은 창업 초기 2~4단계(시제품 출시 ~ 비즈니스 최적화) 사이에서 흔히 겪는 긴 슬럼프다. 냉철한 마켓테스트가 중요한 시기로, 시장의 피드백을 겸허히 받아들인 빠른 방향 전환(Pivot, 피봇)이 돌파구가 될 수 있다.

죽음의 계곡을 무사히 넘겨도, 위기는 5단계인 스케일업 단계에서 한 번 더 찾아올 수 있다. 주로 혁신기술을 활용한 사업의 경우 대중이 신기술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현상(Chasm, 캐즘)을 마주하곤 한다.

위와 같은 위기 사항에 유연하게 대처한 후, 최적화된 BM(Business Model)을 안착했을 때 스타트업은 EXIT에 다가설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캡틴(CaptIN)에서 정리한 스타트업 성장모형: J-Curve 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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