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유형별 비교 및 최신동향
Reading Time: 2 minutes핀테크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019년 RCPS(상환전환우선주)로 투자받은 96억원 전량을 CPS(전환우선주)로 전환하여 화제가 되었다. RCPS는 가장 빈번한 스타트업 투자방식이나, IFRS(국제회계기준) 상 부채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에 자본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평가받기 쉽다. RCPS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지난 1편: 자본적투자편을 참고하면 된다.
이처럼, 같은 규모의 투자를 받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투자받느냐에 따라 기업의 재무구조, 경영 전략 등이 달라질 수 있기에 투자방식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본 편에서는 주식발행을 통한 ‘자본적투자‘, 주식연계형 사채를 발행하는 ‘채권적투자‘, 그리고 전통적인 투자방식과 다른 투자기법 및 실리콘밸리식 신종투자를 반영한 ‘기타 및 신종투자‘에 이르는 전 스타트업투자방식의 최신 동향 및 유형별 특징을 살펴본다.
아래는 캡틴(CaptIN)에서 발행한 스타트업투자방식 총정리편이다.




각 투자방식별 자세한 내용은 지난 캡틴의 스타트업투자방식 시리즈를 참고하면 된다.
- 당근 VS 덫, 스톡옵션
- 스타트업 성장단계별 전략 및 투자 흐름
- SAFE 등 실리콘밸리식 신종 투자부터 프로젝트투자까지… 주목해야 할 스타트업 투자 방식
- 투자 VS 대출, 스타트업 채권적 투자 정체는?
- 스타트업 투자방식.. 보통주 VS 상환전환우선주(RCPS)
스타트업 성장단계별 전략 및 투자 흐름 – 와우테일(WOWTALE)
[…] 주기를 표준화한 J 커브는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지침이 된다. 이에 지난 스타트업 투자방식 정리에 이어 이번 편은 J-Curve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전략과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