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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 120억원 투자유치.. “디지털 제품에 투자 확대”

2021-08-04 < 1 min read

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 120억원 투자유치.. “디지털 제품에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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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시리즈A 펀딩으로 12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 참가한 투자사는 기존 투자사를 포함해 모두 4곳이다.

알토스벤처스, DSC인베스트먼트, 글로벌 알람 앱 Alarmy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이번 시리즈A 라운드에 새롭게 참여했고,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삼분의일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글로벌 마켓으로의 진출과 슬립테크 분야로의 제품군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력을 통해서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제조 분야와 디지털 제품에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분의일 전주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사업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삼분의일 제품의 우수한 제품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이번 투자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라고 전했다. 

전주훈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그간 계획해온 일들을 공격적으로 실현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수면 시장에서 독보적인 업체로서 시장의 틀을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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