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등록 대행 ‘페오펫’, 월 1만 마리 등록 돌파
Reading Time: < 1 minute반려동물 등록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오펫이 월 1만 마리 등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10명 중 7평이 페오펫을 통해 등록한 셈이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반려동물등록 자진 신고 기간을 9월까지 운영하고 자진 신고를 하는 반려견 소유자들은 과태료를 면제해준다는 정책적 보도가 대대적으로 홍보됨에 따라 큰 성장폭을 이루어냈다.
페오펫 최현일 대표는 “펫 관련된 정책을 만들려면 펫 인구수부터 정확한 측정이 되어야 하며 등록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유기견이 되지 않는 시스템과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페오펫이 반려동물등록 문화를 선도하고 농림축삭신품부의 정책 방향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앞으로 페오펫은 개인화된 맞춤 커머스 플랫폼 전략을 필두로, 데이터 기반 커머스로 공격적인 확장을 할 예정이다.
페오펫 박재성 커머스팀 이사는 “강아지가 어릴 때 페오펫에서 출생신고를 하면서 그에 맞는 상품을 추천 받고 구매하는 고객 행동 패턴을 봤을 때는 펫의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비전을 완성하여 펫 시장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펫 생애주기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페오펫은 이 같은 성과들이 이어지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동물등록 서비스의 지속적인 객단가 상승 및 커머스몰로의 높은 구매전환율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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