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예약 ‘그랫’, 정식 서비스 출시.. “펫 헬스케어 분야 선도”
Reading Time: < 1 minute동물병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그랫(GRAT)’은 반려동물들의 검진 예약은 물론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앱, 그랫(Grat)을 ‘세계 동물의 날’인 어제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그랫은 반려동물의 질병과 증상을 바탕으로 앱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문병원을 추천하는 반려인을 위한 동물병원 진료 예약 모바일 앱 서비스다. 현재 전국 4만 6천여 개 이상의 동물 병원과 서비스 연계되어 있는 그랫은 전국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동물 병원을 검색하고 간편하게 예약 가능하다.
그랫은 강아지 뿐만 아니라 고양이 전문병원 진료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역 지키기에 대한 본능이 강한 반려묘의 경우, 병원 검진도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 고양이 전문병원과의 연계는 반려묘를 키우는 초보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용 및 호텔 예약접수, 긴급 진료 서비스와 반려동물 건강 이력 서비스 등 반려동물 원스톱 서비스 확대를 통해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 펫 헬스케어 분야에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랫(GRAT)의 진모비 대표는 “실제 반려묘 2마리를 키우는 집사의 입장에서 반려인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서비스를 개발한다. 우리집 반려동물의 증상에 맞춘 질병 검색과 추천 병원 실시간 예약 서비스로 반려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랫의 정이도 CTO는 “전국 4만 6천개 이상의 동물 병원과 서비스 연계를 완료하고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비대면 동물 병원 예약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앞으로 서비스 연계 병원확대 뿐만 아니라 미용과 애견호텔 서비스를 제공해 반려인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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