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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투자받은 ‘빅크’, 아이키 라이브 팬미팅으로 베타 서비스 돌입

2022-01-25 2 min read

45억 투자받은 ‘빅크’, 아이키 라이브 팬미팅으로 베타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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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직후 45억원을 투자받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 스타트업 ‘빅크‘가 아이키의 단독 라이브 팬미팅을 시작으로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빅크 플랫폼에서는 엔터테이너, 뮤지션, 아티스트, 작가, 스페셜리스트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팬∙구독자와 교감을 나누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빅크 스튜디오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자신만의 브랜드 멤버십 페이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 이벤트도 원클릭으로 개최할 수 있다.

라이브 이벤트 진행 및 실시간 소통을 돕기 위해, 가상 MC, 실시간 번역 등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니즈에 착안한 AI 라이브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크리에이터들이 팬∙구독자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팬덤 케어 프로그램과 IP 수익 분석 도구도 제공한다.

빅크 베타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는 아이키의 단독 라이브 팬미팅이다. 빅크 스튜디오를 통해 개발된 아이키 브랜드 페이지에서, 역시 빅크 플랫폼 기반으로 라이브 이벤트를 제작 및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키는 Mnet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정상급 댄서이자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대표 크리에이터이다. 이미 소식을 접한 팬 커뮤니티에서는 브랜드 페이지를 둘러보며 알림신청, 티켓 구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키는 “빅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맡아 기쁘고, 팬들과 좀 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 크게 기대 중”이라며,  “댄서 아이키, 인간 강혜인의 솔직한 면모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크는 아이키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온라인 이벤트를 잇달아 오픈할 예정이다. 공개된 크리에이터로 ▲베스트셀러 작가 이슬아, 임홍택 ▲ 웹툰, 드로잉 작가 이윤희, 윤예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유튜버 아는 변호사, 캠핑맨 ▲저널리스트 썸원 ▲커뮤니티 머니랩(닥터퀀트, 스크루지 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협력 중에 있다.

김미희 빅크 대표는  “개성있는 콘텐츠로 영향력을 만들고 싶은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빅크 홈페이지를 통해 파트너로 가입 신청할 수 있다”라며, “아티스트, 크리에이터가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과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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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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