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시그넘, 하루기록 앱 ‘하루콩’ 1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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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스타트업 블루시그넘은 하루기록 앱 ‘하루콩’이 출시 약 10개월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40만 다운로드와 iOS 60만 다운로드가 합쳐진 결과다.

하루콩은 몇 번의 탭만으로도 하루의 감정과 생활 패턴에 대해 쉽게 기록할 수 있는 하루 기록 앱이다. 감정을 변화시키는 주요 활동에 대한 분석 등 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감정 분석을 제공한다.
2021년 3월 한국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지난 6월 처음 글로벌 서비스로 런칭되었다. 80% 이상이 해외 이용자로, 176개 국가에서 하루 5만 명이 하루를 기록하고 있다.
블루시그넘 윤정현 대표는 “앞으로 운동, 인간관계, 음주 및 흡연에 대한 특별 기록 블록과 관련 분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더불어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고 기록할 수 있는 AI 보이스봇 역시 준비중”이라 밝혔다.
한편, 블루시그넘은 올해 1월에 스프링캠프에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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