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지니어스, ‘파라버스 AR + NFT’ 베타 서비스 출시


메타버스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NFT증강현실(AR)을 통해 현실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파라버스 AR + NFT’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라버스 AR + NFT’는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NFT를 AR로 불러와 눈앞에서 감상하고, 이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자랑할 수 있는 증강현실 서비스다.

H - 와우테일

NFT를 소유한 사용자가 파라버스 웹사이트에 접속해 가상 지갑을 연동하면, 개인 고유의 URL 링크 주소로 연결되는 마이 유니버스가 생성되고, 이를 클릭하면 기존 파라버스 앱을 통해 자신이 가진 NFT를 증강현실로 띄워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파일 형태에 제한도 없어 PFP(프로필 사진형태), 3D 파일 등 모든 형태의 NFT가 증강현실로 구현된다.

김진성 이매지니어스 대표는 “최근 들어 앱 이용자의 70% 이상이 글로벌에서 유입되고 있다”며 “NFT시장이 국내보다는 글로벌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NFT를 증강현실로 구현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플레이 그라운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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