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산업진흥원, 1,241억원 규모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모집(~3월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데이터‧AI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서비스‧제품 창출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는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주관으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공급기업을 연결해 주고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을 구매 부문의 경우 오는 3월 28일까지, 일반 가공 부문은 3월 29일,  AI 가공은 3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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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추진해 온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은 올해 1,241억원 규모로 총 2,680건을 지원한다. 

데이터 구매지원 1,200건(최대 1,600만원), 일반 데이터 가공 480건(최대 4,500만원), AI 가공 1000건(최대 7,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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