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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NFT 연계형 패션 디자인 공모전 열린다…저작권 입증까지 해결

2022-03-04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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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NFT 연계형 패션 디자인 공모전 열린다…저작권 입증까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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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B2B 플랫폼 운영사 어이사컴퍼니는 국내 최초로 NFT와 연계한 패션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이사컴퍼니와 NFT 마켓플레이스 엔에프팅(nfting)이 함께 운영하는 UFO스트릿(UFOstreet) 주최로 진행된다.  

공모전에 응모하는 모든 작품에 대해 NFT가 발행되며, 수상작에 한해 실제 옷을 제작하고 NFT와 페어링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달 31일까지 스타일화 부문과 실물 부문 등 두 부문에서 코디 형식의 패션 디자인 공모를 진행하며 공모전 이후 패션 전문 NFT마켓플레이스를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디자이너의 경우 UFO스트릿에 패션 디자인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NFT를 발행할 수 있어 향후 카피 작품에 대한 저작권 입증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의류업계의 고질문제인 표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저작권 등록과 디자인 등록 출원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패션 디자이너가 이 같은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써야 한다. NFT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UFO스트릿은 또한 디자이너가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UFO스트릿 상에서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팬덤도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UFO스트릿의 개발을 담당한 전병욱 엔에프팅 대표는 ”마켓 플레이스 런칭 이후 패션 소셜 플랫폼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디자이너가 올린 제품들을 찜해 ‘자신만의 옷장’을 채워 나가며 서로의 패션 취향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찜을 많이 받은 인기 제품의 경우 실제 옷을 생산해 NFT와 페어링한 방식으로 판매된다.

김수성 어이사컴퍼니 대표는 “’지금까지 패션 관련 NFT는 명품이나 디지털 패션 등에 집중돼 있어 진입장벽이 높았다”며 “합리적인 가격 정책 하에 ’옷을 사면 NFT를 받는다’는 전략으로 NFT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MZ세대의 NFT 시장 참여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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