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G캠프 하드웨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T-STARS’ 지원팀 모집(~4월22일)
Reading Time: < 1 minute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G·CAMP(지캠프)는 2022년도 하드웨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T-STARS(티스타즈)’ 지원팀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T-STARS’는 프로토타입 단계의 전문 메이커를 양산형 하드웨어 스타트업으로 육성하는 G・CAMP 지원 프로그램이다.
5개월 동안 시제품 제작 및 내부 전문인력과 장비를 활용한 후속지원 과정으로 메이커들이 겪는 하드웨어 프로젝트 문제를 해결해 양산형 스타트업으로 육성하는 단기 집중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외형 구조, 전자기판, S/W 종합지원 및 양산 네트워킹 지원 등을 연계운영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H/W개발자, S/W개발자, 3D 모델러, 기획자 등 1인 이상로 구성된 예비창업팀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최종 하드웨어 기본 기능을 가시적으로 보여 줄 수 있어야 하며, 5개월 지원과정 후 시제품 시연이 가능한 총 10개팀을 선정한다.
5개월의 시제품 제작지원 기간 동안 재료비, PCB/SMT 외주비 용도로 팀당 최대 5백만원을 지원하고 G・CAMP내에 제품개발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며, 우수 프로젝트에는 후속 인센티브 지원으로 시제품 인증 또는 홍보콘텐츠 제작을 위해 팀 당 3백만원도 추가 지원한다.
2022년도 모집은 이전까지 참여가 제한됐던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 등의 보드 기반 프로젝트도 접수할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T-STARS’는 2019년부터 G·CAMP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기·전자 기반의 하드웨어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2021년까지 총 55개팀을 선정하여, 해당 팀들의 역량교육, 시제품 컨설팅, H/W, S/W 개발 멘토링, 크라우드 펀딩 등을 지원했다.
서울산업진흥원 이재훈 산업거점본부장은 “G·CAMP에서 추진하는 ‘T-STARS’사업은 IoT, 로봇, 인공지능 등 4차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 메이커 예비창업팀과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단순한 금전적 지원만이 아닌 다각도의 전문 멘토링을 통해 기술향상을 이뤄낼 수 있는 환경을 지원,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 하드웨어 스타트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도에도 더욱 많은 메이커와 창업기업들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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