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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큐컴퍼니, 110억대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2022-04-13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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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큐컴퍼니, 110억대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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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게임 코칭 플랫폼 지지큐컴퍼니(구 에이엄)가 올 상반기 110억원대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다올인베스트먼트(KTB네트워크)가 60억을 출자하며 리드했고, 기존 투자사 티인베스트먼트가 다시 한번 투자에 참여했다. 여기에 IBK기업은행신한금융투자가 재무적 투자자(FI)로 새롭게 합류했다. 

지지큐컴퍼니는 지난 2020년 시드 투자로 13억원을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금은 총 123억원이 됐다.

2019년 설립한 지지큐컴퍼니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게이머들에게 데이터 수집, 유저 분석, 피드백 생성, 강의 제작, 맞춤 훈련까지 개인화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GGQ(지지큐)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KAIST 출신 박사 등 뛰어난 인적 구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에이엄에서 지지큐컴퍼니로 변경했다.

지지큐의 인공지능 기술은 다양한 게임에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해, 1위 PC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인기 게임들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용수 지지큐컴퍼니 대표는 “인공지능 코치 뿐만 아니라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편의기능 서비스도 내놓을 예정”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이 가장 먼저 방문하고 모두 모여 함께 즐길 수있는, 게이머를 가장 잘 이해하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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