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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적금 ‘비트세이빙’ 운영사 업루트컴퍼니, 헥사곤으로부터 투자 유치

2022-05-11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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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적금 ‘비트세이빙’ 운영사 업루트컴퍼니, 헥사곤으로부터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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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적금 서비스 ‘비트세이빙‘ 운영 기업 업루트컴퍼니는 주식회사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이하 헥사곤)으로부터 지난 9일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업루트컴퍼니의 비트세이빙은 디지털 자산을 쉽게 관리하는 기능에 집중한 서비스다. 높은 변동성, 고위험 투자 노출, 부정적 인식이 있는 디지털 자산을 저금통이라는 친숙한 단어로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최소 투자금액은 부담 없이 3,000원부터 시작이 가능하다. 

곧 출시할 스마트저금통은 자동 알고리즘이 온체인 지표를 분석하여 고점 부근에서는 적립식 구매비중을 자동으로 줄여주고, 저점 부근에서는 구매 비중을 높여줌으로써 ‘정액분할식 적립식구매’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투자를 진행한 헥사곤은 2020년 프롭테크 기업 밸류맵 투자를 시작으로 국내 벤처 시장에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블록체인 분야 투자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비트세이빙은 헥사곤에서 초기 빌딩 단계부터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중하게 선별해 투자하는 첫 블록체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김재욱 헥사곤 대표는 “최근 웹 3.0 투자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결국 현실과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끝까지 살아남을 것으로 보고 관련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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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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