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적금 ‘비트세이빙’ 운영사 업루트컴퍼니, 美 앱스311서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디지털자산 적금 서비스 ‘비트세이빙‘ 운영사 업루트컴퍼니는 미국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앱스311(Apps311)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업루트컴퍼니의 비트세이빙은 적립식 투자 기법(Dollar Cost Averaging, DCA)을 사용해 매일 디지털자산을 자동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용자 투자를 보조하는 서비스다. 최소 투자금액은 3000원부터다. 투자자가 원하는 금액을 설정하면 매일 해당 금액만큼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투자한다. 업루트컴퍼니는 DCA 기반 자동 구매에 블록체인 온체인 기반의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서 더욱 효과적으로 가상자산을 모을 수 있는 적립식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업루트컴퍼니에 투자한 앱스311은 글로벌투자은행 Jeffeies Investment Bank VP 출신 조슈아 정(Joshua Jung) 대표가 컴퍼니빌딩 및 액셀러레이팅을 위해 미국 뉴욕에 설립한 회사다. 정 대표는 헥사곤의 미국 파트너로 활동하며 한국에서 진행했던 여러건의 헥사곤 딜 투자유치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정 대표는 “업루트컴퍼니에서 서비스하는 비트세이빙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투자 했다”고 밝혔다.
현재 Apps311은 한인과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LP 모집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 투자 기업 발굴 및 계약관리, 향후 엑시트까지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이 모두 전담한다.
김재욱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 대표는 “한국의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서 미국은 필수라 판단한다. 글로벌이나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주고자 앱스311을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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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적금 ‘업루트컴퍼니’, 헥사곤인베서 후속 투자 유치 – 와우테일(WOW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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