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서비스 비교검색 ‘카찹’, MAU 5만명 돌파
Reading Time: < 1 minute모빌리티 서비스 비교검색 플랫폼 카찹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모빌리티 브랜드 통합비교검색 기능 런칭 이후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가 50,000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카찹은 “지난 달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이 전면 해제되면서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했다”며 “어린이날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 기간과 그간 억눌렸던 야외 활동 욕구가 크게 치솟은 것이 사용자 급증의 주요 이유”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카찹 플랫폼 내 4월 말 런칭 한 모빌리티 브랜드 통합비교검색 기능과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 바우처 및 쿠폰 프로모션이 사용자의 합리적인 이동을 지원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용량 증가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서비스 검색량 증가 외에도 EV모빌리티 제품들의 판매량도 증가함에 따라 이동목적과 상황에 맞게 모빌리티의 공유와 소유를 동시에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카찹은 “MZ세대가 카찹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공유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비교검색하고 나아가 EV기반의 퍼스널모빌리티 제품 및 EV차량 구매를 위한 비교검색까지 한번에 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모빌리티 라이프 사이클(MLC)에 맞는 개인화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 Airbility is selected for KODIT’s “Little Penguin” and “Startup NEST” support programs
- 미래 항공 모빌리티 ‘에어빌리티’, 신보 ‘리틀펭귄-스타트업네스트’ 선정
- Chabot Mobility Acquires SK Networks’ ‘The Carpet’ to Enhance Vehicle Management
- 차봇모빌리티, SK네트웍스 수입차 관리 플랫폼 ‘더카펫’ 인수
- 열매나눔재단-기아, ‘환경·모빌리티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사 모집(~5월31일)
- 카카오모빌리티, 6월부터 택시 가맹 수수료 2.8%로 인하
- 모비에이션, 앱으로 헬기 호출하는 ‘본에어’ 서비스 론칭
- 볼트크리에이션, 美 ‘에디슨 어워즈 2024’ 금상…베스텔라랩, 은상 수상
-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 출시… LG전자와 협업
- 아론,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편의성 확대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