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맞춤추천 ‘베럽’ 운영사 마유비, 팁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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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맞춤추천 서비스 ‘베럽’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마유비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팁스(TIPS)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기업은 정부와 민간투자자가 매칭해 R&D(연구개발) 자금 최대 5억 원을 비롯해 최대 1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마유비의 ‘베럽’은 육아를 하는 부모님들이 자신의 아기들 체질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맞춤추천 서비스와 해외직구 제품들의 사진을 찍어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유비는 부산연합기술지주 출자회사로 선정돼 투자와 보육 등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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