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캐스트’ 운영사 네오사피엔스, SK 출신 이응곤 부대표 영입
Reading Time: < 1 minute가상 연기자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서비스 ‘타입캐스트’의 개발사 네오사피엔스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및 국내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이응곤 전 SK 스타트업 투자팀 한국 오피스 리드를 부대표(Chief Business Officer)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부대표는 IBM과 글로벌 전략 컨설팅사를 거쳐 마스터카드의 한국 및 일본 지역 컨설팅 부문 총괄 이사를 역임하고 SK SUPEX내, 스타트업 투자팀 한국 오피스를 리딩하는 등 지난 15년간 각종 사업 전략 수립 및 신규 사업 추진 경험 등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또한 네오사피엔스에 합류하기 직전에는 산업 인공지능 기반 B2B AI 스타트업인 원프레딕트에서 사업 운영 전반 및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라운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올해 2월 시리즈 B 투자 유치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네오사피엔스는 전사 성장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총괄하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탄탄한 성장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응곤 CBO는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독보적인 AI 기술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돕는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운영하는 네오사피엔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쌓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들과 함께 타입캐스트가 시장 혁신을 선도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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