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비즈니스, 부동산 사업 타당성 분석 솔루션 ‘크레마오’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오아시스비즈니스가 상업시설 사업성 분석 RPA(사람이 컴퓨터로 하는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기술, Robotic Process Automation) 솔루션 CREMAO(이하 ‘크레마오’)를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크레마오는 상업용부동산 개발 단계에서 사업 타당성 분석을 자동화해주는 서비스이다. 크레마오는 여러 기관 및 기업 곳곳에 분산되어 있는 부동산 빅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필요한 정보만 취합 및 가공해 주고 자체 개발한 매출 추정 AI 알고리즘을 통해 적정분양가와 임대료를 제안한다.
크레마오는 부동산 개발 관련 실무자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크레마오는 런칭 전 출시 알림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약 300여 개 부동산 및 부동산 금융업계 회사에서 서비스 도입 문의를 받을 정도로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크레마오는 8월 한 달간 런칭 프로모션으로 모든 신규 가입자들에게 보고서 3회 무료 조회권을 제공하며, 결제 시 서비스 이용권 금액의 60% 할인이 적용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상업용 부동산 가치 평가 기업이며, 상업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래가치인 매출을 추정하는 AI 알고리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 상), ‘대한민국부동산 서비스 산업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롯데건설과 세븐일레븐과의 POC Test(Proof Of Concept : 기술 검증, 기존에 시장에서 사용되지 않던, 신기술을 프로젝트에 도입하기에 앞서,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를 통해기술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문욱 오아시스비즈니스 대표는 “크레마오는 부동산 개발 단계에서 수익성 분석 측면에서 집중한 것이 주목받는 이유”라며, “앞으로 부동산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No. 1 부동산 개발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인 크레마오를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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