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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투자유치 프로그램, ‘제6회 스타트업815’ 성료

2022-08-26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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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투자유치 프로그램, ‘제6회 스타트업81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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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창업존 운영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25일 창업존에서 열린 ‘제6회 스타트업 81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는 경기혁신센터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가천대학교‧수원대학교와 협업해 매월 진행하는 투자 유치 프로그램이다. 매월 경기도 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업들에는 기업 홍보와 투자 유치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글로벌 트랙 ▲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케일업 트랙 ▲3년 미만 창업기업 대상 점프업 트랙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또 각 트랙별 선정된 기업은 경기도 내 유망한 기업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트랙에는 ▲테사(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비포플레이(게임 디스커버리 플랫폼) ▲애니아이(알파키친(로봇 키친): 인공지능과 로봇을 이용한 햄버거 생산 자동화)가 참가해 자사의 핵심기술과 비전을 영문 IR피칭으로 진행했다.

심사역으로는 심산 벤처스(Simsan Ventures), 541 벤처스, 마인드 더 브릿지(Mind the Bridge)가 현장 참여했으며, 해외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파콰르 캐피탈(Farquhar Capital) 등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해외 VC심사역이 참여했다.

스케일업 트랙에는 ▲디케이에코팜(스마트팜 환경제어시스템 ‘팜토스’) ▲스튜디오메타케이(가상인간 중계 플랫폼 ‘버넥팅’) ▲알파브릿지(투자 플랫폼 ‘탱고픽’)가 참가해 자사의 핵심기술과 비전을 소개했다.

심사역으로는 원익투자파트너스,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 전문 VC심사역이 참여했다.

점프업 트랙에서는 ▲에듀슨(메타버스로 체험하는 영어 학습) ▲나오 나우(Nao Now)(아이비리그 출신 원어민의 영어 교육 플랫폼) ▲리즈헬스케어(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건강기능식품 쇼핑 플랫폼) ▲부커스(구독형 독서 전문 플랫폼 서비스)가 발표했다.

심사역으로는 엔슬파트너스,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포뱅크, 빅뱅엔젤스 등 전문 AC심사역이 참여했다.

기업들의 IR피칭 이후 투자전문가들의 피드백이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투자연계를 위한 후속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스타트업 815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며, 7회차는 통합 분야 대상으로 오는 8월 29일(월)부터 9월 13일(화)까지 약 2주간 모집한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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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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