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코퍼레이션, 크리에이터용 통합 솔루션 ‘크리에이터리’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크리에이터 SaaS 스타트업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크리에이터리’ 를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에이터리’는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지난 2년간 운영한 SNS 데이터 분석 리포트 ‘미어캣IO’에서 확장해 크리에이터가 MCN 없이 1인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광고 관리 매니저가 해오던 업무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대체하는 솔루션이다.
‘크리에이터리’는 기존 MCN이 갖고 가는 수수료 40%를 절감하였고, 크리에이터 스스로 광고주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도우며 10%의 수수료를 청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크리에이터리’는 크리에이터에게 비즈니스 문의 이메일을 대체 할 수 있도록 광고 문의 페이지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광고주 사업자 인증, 캠페인 제안 접수, 협의, 계약서 생성, 전자 서명, 광고비 에스크로 결제 지원, 매출 세금신고까지 돕는 것이 특징이다.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올 해 상반기 동안 ‘크리에이터리’ 를 베타 출시하고, 이를 통해 약 1.5억원의 수수료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약 15억원 거래액 수준으로, ‘크리에이터리’ 사용자는 8개국 2만여명의 크리에이터이며 매 월 29%씩 성장하고 있다.
김민준 어웨이크코퍼레이션 대표는 “MCN 시장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대체 될 것이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크리에이터가 1인기업으로 성장하며 더욱 폭발적인 시장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며, “크리에이터의 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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