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증서, 4대 시중은행 최초 하나은행서 도입
Reading Time: < 1 minute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하나은행과 토스인증서 도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4대 시중은행에서 사설인증서가 도입되는 첫 사례라고 토스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하나원큐에 앞으로 가입할 때 토스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할 수 있게 된다.
토스는 별도앱이나 공동인증서 없이 토스 앱(애플리케이션)의 토스인증서를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본인인증 및 전자서명을 할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인증서를 채택한 1000여 사업자에게 매끄러운 인증 경험을 그동안 제공해 왔다”며 “금융기관 뿐 아니라 정부24,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트 등의 공공 부문 등에서도 토스인증서가 이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 피플펀드, 평균 연 12% 수익 ‘메디컬 투자’ 상품 오픈
- 토스뱅크,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의 은행…2년 연속 韓 1위
- 자비스앤빌런즈, S2W와 손잡고 개인정보 보호 강화
- Moreturn Secures Investment for LOANFRA, Enhancing Financial Inclusion
- Halfmore Raises 1.5 Billion KRW in Pre-Seed Funding for Fintech Platform
- 실리콘밸리 한인 창업 ‘하프모어’, 15억원 프리시드 투자 유치
- 금전대여거래 비교 ‘론프라’ 운영사 몰리턴, 더벤처스서 투자 유치
- 네이버페이, 빌보드와 사업 협력 체결…핀테크+엔터 시너지 모색
- 토스뱅크, 출범 2년 7개월 만에 1000만 고객 돌파…0세부터 104세까지 이용
-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큐브 7기 12개사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