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판매자 맞춤화 ‘Kemi’, ‘판매자 센터’ 기능 오픈
Reading Time: < 1 minute멀티링크와 판매 서비스를 연동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케미(Kemi)가 이커머스 판매자들을 위한 신규기능 ‘판매자 센터’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판매자 센터’는 별도의 과정 없이 판매 가능한 나만의 상품을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의 ‘Kemi’가 상품 카드 등록만으로도 누구나 판매자가 될 수 있도록 1인 셀러의 장벽을 낮췄다면, 이번 신규 기능 업데이트는 상품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1인 브랜딩, 1인 창업의 폭을 더 넓혔다. 이와 같은 신규 기능 배포와 함께 사용자에게 일관적인 디자인 경험과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시스템 0.2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Kemi’의 판매자 센터가 타사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사업자 등록증이 없어도두 누구나 프리랜서로 해당 기능을 이용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상품 등록에 따른 판매 수수료, 입점 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이용자가 직접 PG사 연결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 역시 ‘Kemi’ 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Kemi’의 신규 기능인 판매자 센터 역시 기존 케미의 통계 기능이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소비자 분석이 어려웠던 1인 판매자들에게는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emi는 런칭 4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 수 60만 명 돌파, 판매자 6,000만 명을 달성했다.
- 그릿지, 원포인트와 5월 2일 초기창업자 대상 컨퍼런스 개최
- 위펀, ‘넥스트씨앤씨’ 인수 “B2B 커피 구독 서비스 1위 도약”
- 플렉스, 전 직군 대규모 공개 채용 진행(~5월15일)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다이소에 AICC 센터플로우 구축 ”직원 만족도 89.6%”
- 야놀자, 비즈플레이에 30억원 전략적 투자…상품 개선 및 마케팅 협력 추진
- Lattice Secures 2 Billion KRW Pre-Series A Funding for Prix Contract Solution
- 올인원 계약관리 ‘프릭스’ 운영사 래티스, 20억원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 AI 리테일테크 ‘딥핑소스’, aix와 손잡고 日 진출
- 브릿지코드, 서울투자청 ‘CORE 100’ 선정 “글로벌 투자유치+해외 진출 박차”
- IT 자산관리 SaaS ‘SMPLY’ 운영사 셀파스,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