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 2022] 창진원, ‘K-GROUND’ 네트워킹 행사 성료
Reading Time: < 1 minute창업진흥원은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2022년 K-GROUND’ 행사를 지난 11일 서울 DDP(동대문 디자인 프라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청된 창업생태계 구성원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국내 대기업(삼성전자·네이버·CJ 등 19개사), 해외 대기업(AWS, 로레알 등 7개사), 국내 창업기업(19개사), 해외 창업기업(14개사)이 참여하는 등 총 120명 이상이 참석했다.
먼저 ‘글로벌 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Significance of Open Innovation for Global Corporations)’을 주제로 창업생태계 구성원인 국내 대기업(GC녹십자 홀딩스 윤성노 팀장), 해외 대기업(프랑스 방산기업 탈레스(Thales)의 장 미셸(Jean-Michel Feder) 디렉터)), 국내 창업기업(피큐레잇 송석규 대표), 모더레이터(AI양재허브 윤종영 센터장) 등이 모여 패널토크 세션을 진행했다.
두 번째 순서로는 대기업-창업기업의 원활한 네트워킹을 위해 서로를 소개하는 캐주얼 피칭(3분), 패스트 피칭(1분) 등으로 운영됐으며, 이후 창업기업·대기업 구분없이 네트워킹 확장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문 창업진흥원 원장은 “스타트업의 협업과 생태계 확장을 위한 새로운 시도였다”며, “오늘 같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는 글로벌 파트너십에 목말라 있는 스타트업에게 좋은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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